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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에보를 타고 있습니다.
그 전에는 알리바이를 타다가,
그라운드 트릭도 해보고 싶어 조금 말랑 말랑한 데크를 타면 알리 팝을 더 쉽게 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W캠버의 영향인지.... 베이스로 밀면서 내려가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설명을 하자면 제 데크가 그냥 공중에 붕~~ 떠서 내려가는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이질감이 심합니다,
특히 원래도 라이딩이 서툴렀는데, W캠버에서는 라이딩시 엣지가 박히는 거도 뭔가 부자연 스럽게 되고
그래서 데크를 다시 정캠버로 바꿔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중고로 살로몬 팝스타 와 롬 에이전트를 생각 하고 있는데요
너무 하드한 데크면 트릭할떄 너무 힘들지 않을까 싶으면서도, 그래도 라이딩이 편할것 같기도 하고
굳이 그트와 라이딩 비율을 보자면 3:7로 라이딩이 더 우세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 어떤 데크가 좋을까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특정데크를 탄다고 잘되던데 안되거나.....안되던게 되거나 하는건 없습니다.
그냥 타시던걸로 더 연습하심이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