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 탄성을 충분히 이용 못하시는거 같아요. 저도 같은모델 153 사용 중입니다. xlt가 오히려 단단해서 제대로 밟아주면 탄성이 기가막히더라구요.

널리는 모르겠고 알리는.. 우선 제자리에서나 주행중이나 똑같은 타이밍에 정확하게 알리를 칠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하세요. 어설픈 알리가 아닌 정확한 알리요. 테일로 튕기면서 에어에서 정확히 플랫이 유지될 정도로 연습하셔야해요.

개인적인 팁은 우선 보드 테일로 무게중심을 옮겨서(테일프레스 자세처럼), 무게가 충분히 실렸다 생각될 때 테일을 튕겨서 팝을 쳐보세요. 테일 탄성을 느끼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다 그렇지만 많이 타시면 xlt도 금방 적응되실 거에요. 보드는 마일리지죠~ ㅎ  xlt로 알리 별로 어렵지 않아요.

알리 연습하면 가장중요한건 바르게 뛰고 바르게 착지  군더더기 없이 일률적인 자세로 연습하세요 

 그리고 절때로 높이 뜰려고 하지마세요  자세만 잡는데만 집중하다보면 높이는 그냥 따라옴니다  

또 하드한 데크일쑤록 진득하게 다운하고 부드럽게 팝타이밍을 가져가야 제대로된 팝이나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