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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4시즌 -
당시저는 고등학생으로 겨울방학이였습니다.
친구들과 좋은추억도만들고 싶은생각에 부푼맘을 안고 스키장아르바이트를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저희가 처음일하게된곳은 남양주의 서울리조트였습니다. 그곳에서 스키렌탈을 주업무로하게되엇죠.
솔직히 렌탈업무가 상당히 힘들었었습니다.
감기와 엄청난인파로 눈물찍 콧물찍 정말 어렵게 렌탈업무를 배워갔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보드를 많이는 안태워주더군요. 시즌초에 부상으로 일을못하게될지도모른다는 말과함께..
그러나 시즌 오프가 다가옴에 많은시간을 보드강사팀장님에게 직접 보드를 배우게되었습니다.
03/04시즌에서 처음 스키장들어갔을때의 그 설레임과
처음 슬롭에 나가서 bbp자세를 취하였을때를 생각하면 저절로 웃음도 나옵니다ㅋ
bbp자세로 사이드슬립하며 슬롭을 내려오다가 뒤로 앞으로 자빠지던 생각하면 웃음납니다.ㅋ
이땐 아픈줄도모르고 바로 빨딱일어나서 bbp자세로 사이드슬립을하고, 사이드슬립을하다가 실수로 팬쥴럼을 하게되던걸 생각하면 ㅋㅋ
주최안되는 속도에 자빠지고 난리부르스를 치고 ㅎ 팬쥴럼배우던도중에 어떻게 어떻게 턴을하게되어서 스스로놀랐던 때도있었고,
보드팀장님에게 벌써 턴을한다고 혼나고, 엉덩이가 짝궁뎅이(왼쪽만 무쟈게 붓는)가되어가면서도 넘어지고 넘어져도 일어나서 타던 추억
지금생각하면 저를 보드에 미치게한 행복한 첫시즌아니였나 생각합니다.
04/05시즌-
고등학교졸업과 함께 취업을하게되었습니다
이시즌은 취업을하게되어서 너무나 바쁜생활을 하게되었습니다만. 겨울에 보드를 타고싶다는 생각은 너무 간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주말마다 예전에 일하던 스키장을 찾아가서 일을 도와주고 평일야간이라던지 안바쁜날에는 보드를 즐기는 프리랜서로 일하게되었습니다.
후훗 그리고 작년에 배우고 배운 보드실력을 갈고 닦아서 드디어 초보자 슬로프를 벗어날수있었던 시기이지요.
더불어 시즌말에는 리조트에서 보드강사로 일을하게되었습니다. 첫보드강습을 나갔을때의 긴장감이란...정말 이루말하지못했습니다.
떨리고 뭔가 내가 남에게 보드를 가르칠수 있다는것의 즐거움. 정말 제가 누군가를 가르칠정도의 지식과 실력을 갖추었다는것을 인정받은것같아서 기뻣습니다.
처음강습을나갔을때 3명의 여자분을 가르치게되었는대, 이한몸 다 바쳐서 정성껏 보드를 알려드렸죠. 3분모두 제가 처음으로 가르친분들이기에 얼굴도 아직까지 기억나내요.
그 세분모두 2시간의강습이끝난후 저에게 감사한마음을 표현해주실때 날아갈것같았습니다. 따뜻한 식사라도 대접해주고 싶다고 저를 식사 초대하셨는대
일이바빠서 어쩔수없이 초대를 정중희 죄송하게되었다고 설명드렸죠. 고마움을 표현하실정도로 제가 잘 가르쳐드린것같아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시즌말쯤이되어서 사장님의 알파인?이라는 보드를 3일간 빌려서 타보게되었습니다.
정말 미(친듯이 힘들더군요. 제가 프리스타일을 여지껏 타왔던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기에 역엣지로 공중2회전하고 손목뼈가 금가는 사고까지 났습니다.
어느여성분이 슬로프에 뻣어있는절 보고 패트롤 불러드릴까요? 라고하시면서 챙겨주시는대 정말 감사하긴했습니다만.
패트롤에게 강사가 실려내려가는것이 그때만큼은 정말 챙피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ㅋ (그마음 스키장에서 보드를 가르치는 입장이신분들은 잘 아실겁니다.)
04/05시즌은 저에게 보드를 가르칠수있는 실력과 지식을 갖추고 남에게 보드를 알려줄수있는
저에게 뜻깊고, 자부심을가진 한해였으며, 저를 야생마같은 알파인보드에 빠지게만든 첫해로 비록 프리랜서로 스키장에서 풀상주를 할수없는 시즌이였지만.
보드에대한 열정과 자부심을 한번더 마음속깊이 각인시켜준 행복한 해였습니다.
05/06시즌-
그동안다니던 직장생활을 스키장오픈과함께 과감히 사직함으로써 저에게 보드가 더욱 중요해진 시즌입니다.
앞서 05/06시즌을 시작하기전 가족들과 제주도를 여행다녀오는 기회를 가지게되었습니다.
가족들은 지방에서살고 저혼자 서울에자취를하였기에 회사를 관둔후 잠시 집으로 돌아가게되어서 가족들과함께 추억을만들겸 초겨울의 제주도 여행을가게되엇습니다.
아버지의 자동차를 타고 육로로 7박8일의 계획으로 출발한 제주도여행은 제 평생 잊지못할 가족여행으로 기억남습니다.
12월초 전라도의 목포와 강진이라는곳에 들리던날 그곳에서
기상이변으로 대 폭설이 내리더군요. 스키장을 들어가기전인만큼 설레이는마음이 부풀었습니다. 12월 중순 작년에일하던 리조트를 들어가게되었고.
3년차로 일하게됨으로 부팀장이라는 직급을 달게되었습니다. 직급이 부팀장이되니 일에대한 책임감이 부쩍들어 제 밑으로 일하는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솔선수범하여 일하는모습을보이고
작년시즌보다 더 많이 강습을뛰게되었습니다. 강사마다 차이가있겠지만 강습이란일이 쉽지만은않습니다..하루에 2타임 4시간정도만 강습을하여도 지칩니다.
강습도 많이하게되었지만 제 밑에서 보드를 배우는 아르바이트생들을 가르치고 신경써주는일도 만만찮더군요. 일을하는 아르바이트생들이 한명이라도 슬로프에나가서 보드를 배우게되면
알바생을 가르치는 강사도한명나가야하고 일하는 직원이 줄어드는만큼 바쁜날같은경우엔 빈자리를 메꾸는일도 많이힘들었습니다만.
보드를 배우고 타고싶어서 들어온 아르바이트생의 맘을 저도 첫시즌에 마찬가지였기에 제 밑의 알바생들은 더 챙겨주려고 노력하였습니다.
덕분에 시즌후반으로가니 많은아르바이트생들의 실력이 눈에띄게늘어 가르친보람이 느껴지더군요 ㅎ
시즌오프가 얼마남지않았을때에 작년에 타던 알파인보드가 너무 타보고싶더군요..여지껏 돈이없어서 구매하지못하였었는대.
시즌동안 벌어놓은 목돈으로 알파인을 구매하게되었습니다. 정말이지 알파인을 구매하던순간 너무나 흥분되어 떨리던지..^^
데크에 바인딩을장착한후에 처음보드위에 올라설때의 그느낌은 여지껏 렌탈데크위에 몸을싣던 느낌과는 차원이틀리더군요 ㅎ
물론 프리스타일과의 알파인비교는 하기힘들지만 엄청난중압감이 제몸을 힘들게하더군요.
그런 알파인을 들고 시즌말이지만 슬러쉬눈상태에서도 열심히 알파인보드를 배우는데 노력하였습니다.
덕분에 지금제가 알파인을 타는 기초를 습득하였지요. 알파인보드를 구매하였을때에 비싼값어치만큼 떨리고 나만의보드를 소장하게되었다는 생각에 흥분되었습니다.
알파인을 탈때에 마치 어린아이로 돌아간기분처럼 일어서지도못하고 몇미터를 나가지도 못하고 넘어지고 엉덩이와 무릎에 멍이들고 이리저리 부딫혀 상처나도
보드를 다시 배운다는것이라 생각하고 배움의기쁨과 행복감이들었습니다.
보드에대한 열정이 점점더 깊어지는 한해였었지요 ㅎ
06/07 휘닉스파크
여름기간동안 일을하며 돈을벌고 그동안 경기도권스키장에서의 우물안개구리처럼 탈수만은없다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제가 어렸을쩍부터 친하게 지내온 형님께서 휘닉스파크에서 렌탈샵을하고계셨기에 그곳에 팀장으로 들어가도록하였지요.
강원권 스키장에서 라이딩과 비시즌기간동안 열심히 아르바이트를 하여서 데크와 바인딩을 한대 더 구입하여 시즌이 너무나 기달려지는 해였습니다.
10월 말 기상이변으로 대폭설이 강원궈스키장의 오픈을 앞당길수있을것처럼 하였지요. 저도 짐 다싸서 들어갈날만을 고대하고 고대하였습니다만
대폭설로 오픈날짜를 빨리잡았던 스키장들도..다시찾아온 따뜻한 날씨로 참 난처하게된 일이였지요
그래도 어찌어찌하여 11월13일날 오픈을하게되었고 저도 부랴부랴 풀었던짐들을 다시싸고 휘닉스파크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오픈첫날과 이튿날은 리프트가 무료였지요ㅎ 덕분에 시즌권구매전임에도 이틀도안의 새로운보드로 라이딩을 할수있었습니다.
보드를 타던첫날 강원권의 규모로 정말 놀랐습니다. 기뻣습니다. 이런 큰 규모의 스키장에서 라이딩을 즐길수있다는것이 정말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오픈하고 많은날동안 밤새도록 잠도못자고 백야타임으로 인해서 일하느라 지치고 강원권의 엄청난폭설에 눈을치우느라 힘들었지만
눈이오는날이면 언제나 밖에나가 직원들과 눈싸움을 즐기고 눈을모아 큰 눈사람도 만들고. 정말 제키보다 큰 눈사람을 만들어보긴 그때가 처음입니다.
눈만보면 행복했습니다. 다음날의 라이딩을 상상하면 밤에 눈을감아도 보드타는생각밖에 나질않더군요ㅎ
길고 큰 슬로프와 좋은설질에서의 라이딩은 언제나 짜릿하였습니다. 덕분에 작년시즌에 닦아놓은 기초위에 실력을 많이 쌓을수있었지요.
실력이 쌓여감에따라서 더더 잘타지고싶었습니다. 사람의욕심이 끝이없더군요.
그런욕심도 시즌이 마감이되감으로 어쩔수없이 올해로 연기가 되었지요.ㅎ 정말이지 보드를 탈때만큼은 행복함을느낍니다.
07/08
올해는 아직 정해진부분이 많지는않습니다만.
베어스타운에서 보드를 즐기게될것입니다^^ 좀더 실력을 쌓고 만은이들을 만나고 스키장에서의 좋은추억을만들생각하니 벌써부터 입가에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시즌임박전인 지금
프리스타일 알파인 스키어 가리지않고 모든보더들이 공통으로 스키장에서의 추억들을 생각하면 가슴설레이고
자신이 보드를 처음배운날, 라이딩을 할때의 머릿속에서 외치고 되내이던 기억,
보드를 즐기던, 새로운기술을 배우고 익힐때, 겨울을 사랑하는 여러사람들과 함께 즐거운 만남들 모두가 추억으로 남고
그 기억과 추억을 되내이며 가장 행복해한다고 생각합니다 ^^
-요약
1. 스키장에서 보드를 처음배웠던때 그때의 기억
2. 보드를 가르칠수 있는 실력을 쌓고 열정과 자부심을 가지고 강습을하였던 것과 알파인을 배운첫날의 추억
3. 시즌전 가족들과의 행복한 여행, 알바생들과 여러사람들을 가르치던것과 처음으로 장비를 마련하고 라이딩
4. 휘닉스파크에서의 힘들기도했지만 좋은설질과 큰규모의 슬롭에서 즐거운라이딩과 실력향상으로인한 만족
5. 보드를 즐기는것과 스키장에서의 일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는것이 행복
시즌이 곧시작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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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초기셔서 all that black님의 말씀처럼 홈페이지에 메뉴바 아래에 10000원 할인 및 신규가입5%할인쿠폰 등등
이런 이미지를 좀 옮기심이좋겟어요. 구매자는 아무래도 메뉴에서 클릭을빨리빨리해 물품을보고싶을탠대..
보드의류메뉴를 예로들어 말씀드리면 브랜드별로 보려고 하니 광(고및에
Burton | Volcom | Section & TechNine | Cold As Ice | Shellfly | Ride | Chanex | Sub | Grenade | 686 | Bonfire | Foursquare | SpecialBlend | PlanetEarth | 기타
라는 글씨가 광(고에 묻혀서 잘 안보이내요.^^
올댓블랙님이 말씀하신것~수정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름은 엑스스포츠코리아인대
http://www.badgirls.co.kr로 자동링크되어서 처음엔 잘못접속한줄알았습니다;; ㅎ
아직 초기이시니 수정하실수있는 부분이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