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베이스를 바꾸려고 합니다.

제가 따지는건 딱 두개입니다.

1. 사람이 되도록이면 적을것.... 전 주중보더라서 주중에 사람이 안몰리는 곳이 좋아요. 게다가 구피라서 더더욱 그렇네요 ㅠㅠ

2. 이동의 편리성..... 집이 대구인데, 셔틀버스가 주중엔 안와요. 그래서 첨엔 운전해서 갔는데, 왕복 기름값과 톨비 10만원.... 게다가 하루종일 자빠지다가 운전해갈때쯤이면 졸음운전..... 올해는 고속도로에서 눈길사고도 함났네요. ㅠㅠ

현재 휘팍, 하이원, 무주, 에덴밸리 중 하나를 보고 있는데, 시즌권 가격이 고만고만하네요.

에덴밸리 악평이 자자하던데, 한번도 안가봐서 모르겠네요. 좀 편하게 다녔음 좋겠는뎅... ㅠㅠ

내일 그래서 한번 가볼까 생각중입니다. 대구에서 80키로밖에 안되던데.... 기름값도 부담없고요. ㅎㅎ

휘팍은 좋긴한데, 너무 멀고, 하이원도 마찬가지... 무주는 어제 갔다왔는데, 88고속도로의 ㅎㄷㄷ함...

징징거리는게 많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에덴밸리 끌리는데 혹시 가보신분?

괜찮으면 바로 시즌권 끊습니다. ㅎ 1차할인 들어갔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