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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보드는 괜찮았는데 올해부터 사이즈를 조금 키웠더니
턴 할때 뒷발이 자꾸만 걸리적 거립니다.
참고로 170CM에 74KG
데크사이즈 154사이즈 에서 156 사이즈로 키웠고
바인딩각도 15도 0도 에서 21도 6도로 바꿨습니다.
1.엣징할때 테일쪽 디튠이 적게 되서 그런건지
2. 단순히 사이즈가 커져서 제가 콘트롤 능력 부족인지
3.바인딩 각도가 잘못된 건지...
4. 뒷발 바인딩 포지션이 너무 뒷쪽으로 쏠려서 무게 중심이 뒷쪽으로 몰린건지
(뒷발 테크나사 구멍위치를 조금 앞쪽으로 옮겨 바인딩을 장착해야 한는건가요?)
고수님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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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상관없음
2.그정도 차이로 크게 안되거나 하진 않습니다.
3.각도가 전향각인데 뒷발이 걸리적거린다는말이 어떤건지 잘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4.님 스탠스가 어떤지 안적어주셔서 이것도 어떤지.................
그냥 제 생각으론 바인딩각변화를 주셨고 데크도 바뀌었고해서 잘 안된다고 생각되어지는거 같내요..
좀더 타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