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향각이 커질수록 스탠스 폭도 적절히 좁아져야 다리에 무리가 안갑니다. 알파인들이 스탠스 폭이 훨씬 좁은 이유가 있죠.  하지만 프리스타일 바인딩은 27도이상 넘어가면 하이백의 지지가 힘들어지고 넓은 허리때문에 프레스가 약해집니다. 하이백로테이션 및 하드한 부츠를 추천합니다.

현재 24도 9도 입니다.

저는 30도 넘어갈때는 앞쪽의 스탠스를 줄입니다. 54 또는 그 이하로

현재는 58

타보긴 했는데 토턴시 프레스 운용도 그렇구 스티어링두 이상해서 27+9로 타구 있슴돠..  알파이너들 타는폼을 유심히 보세요... 앞다리만 터질것 같은건 과도한 전경에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것 같네요.... 턴이 초입에서 터지는지 나중에 터지는지 알면 해결이 더 쉬울꺼예요.... 힐턴에서도 과도한 전경은 골반 및 무게 중심이 앞으로 밀려서 안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답변들 감사합니다. 스탠스 줄여봐야겠네요.. 지금 56이고 데크 권장 스펙도 56이라.. 흠 어딜 줄이지 .. 셋백 5짜리 데크라 앞을 줄이자니 좀..

24에서 27로 올리니 차이를 잘 모르겠더군요. 근대 15도 넘어가면 하이백 로테이션 해야합니다 뒷다리가 12도인건 이유가 있...

27도 이상 왼발을 많이 열었을때 저같은 경우에는 전경쪽으로 많이 치우치게 되면서 왼쪽 허벅지가 터질듯 해요......

스탠스를 줄였더니 통증이 조금 줄어들긴했는데요... 결국은 원래 스탠스로 변경 하면서 21도에서 타고있어요...

노즈 쪽으로 허리가 굽어지는지 동영상 찍어 분석해보시고..

스노우보드의 무게 중심은 두 바인딩  가운데 지점 입니다.  턴 시작시 앞 발로 약간 갔다가 다시 뒷발 쪽으로 돌아오는 것이지요.

 허리 굽어지면 고쳐서 기마 자세처럼   허리가 거의 펴진 느낌으로 타셔야 합니다. 물론 동적이기때문에 고정된 자세는 곤란하죠

이런 것으로 아직도 그러시면

보드 셋벡을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 30/0도로 타고 있습니다.

알파인탑니다

각도는 58/53 스탠스는 46입니다

프리는 32/12 씁니다, 스탠스는 최소구요..

스탠스 무조건 좁히셔야합니다

넓히시면 앞뒤 체중조절시간보다 턴 반경이 좁기때문에,

그리고 유효엣지가 알파인보다 훨~씬 짧기때문에 반응하기전에 무조건 뒷발 털립니다

스탠스를 좁히면 뒷발쪽에 체중줄수있는 텀이짧기때문에 컨트롤이 빨리됩니다

특히급경사에서는 차이가 심할껍니다

1. 스탠스를 좁히세요

2. 턴을 폴라인보다 훨씬전에시작하시고 엣지가 박히신다싶으시면 과감히눕히세요

3. 엣지가 박히기전에 돌리시면 넘어집니다, 반대로 박힐때 돌리시면 카빙이됩니다

4. 박힐때 돌리는 타이밍이 늦으면 뒷발이 털립니다

5. 타이밍때문에 스탠스를 좁히시라는겁니다...

이거... 글로설명이 애매한데...

알파인타시는분들 보시면 유효엣지가 길어서 살짝눕혀도 턴래디우스따라서 그냥돌아갑니다

알파인은 gs의경우 13~18m이고 프리는 길어야 13m될껍니다.. 턴반경이 훠~ㄹ씬 좁아지죠 반응이 그만큼빨라야됩니다..

스탠스좁히시면 조금 도움이되실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