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후기는 http://blog.naver.com/snowfriends/40063848705 에 올려 두었습니다. ㅋㄷㅋㄷ 제가 직접 다녀왔는데..
살거 없다는 분들은 그냥 학동 매장 가세요~ 양손 가득 사가는 사람들은 바보입니까? ㅋㅋ 오셔서 보셔서 100프로 다 맘에
들어 100명와서 100명 모두 다 사가진 않겠지만.. 창고에서 가방 사서 가방에 담아가시는 분들도 봤는데.. ㅋㅋ 매일 매일
물량 새로 내려놓고.. 아직 적재된게 많다고 그래서 10일간 한다고 담당자가 말해서. 아마 매일 매일 다른 물품들어올테니..
먼저 모델 고르시고 가셔서 물어보세요~ 이미 나갔는지 없는지 아직 안내놨는지.. ㅋㅋ 그리고 안나왔다면 전화번호 맡겨주세요..
단 빈손 말고.. 창고 추우니깐 따뜻한 커피라도 주면서 하면 받아 주십니다.. ㅋㅋ 전 이미 작업완료~ ㅋㅋ
모자 /쪼리 5천원짜리 몇개 집어들었음 . 행사장 이벤트 처음 가보는거라 엄청 기대많이 하고 갔는데 생각보단 좀 별루였습니다. 기대를 너무 만이해서 그런가...^^
가방3개 쪼리/모자 몇개 웨이크바이 구입 .
카드결제 할라고 했는데 기계 결함때문에 카드 사용안됀다고해서 약간의 실갱이와 진상짓 하니 이벤트 (뽀뽀)추가 5%별도로 해주셨네요 ^^
계좌 이체해주고 2만원짜리 쿠폰 받아서 쿠폰 적립 하고
주말에 계산해보니 계산이 좀 잘못되서..기분 좋타 말았습니다 . 알아서 잘 계산 했을꺼라생각했는데
영수증도 안주고 달라고도안해서 실수한것도 있찌만 암튼 구입할때 확인 안한 내 실수도있지만 ^^:
어제 오늘 이틀 내내 다녀온 경험으로 위에 리플들을 쭉 읽어보니..
버튼 안티 샵들도 많이 리플은 다시는 듯 하네요;; ㅋ
사람이 없다니.. 제가 이틀동안 3~4시간 죽치고 쇼핑했는데
평균 60~80명 있었씁니다;; 진짜 사람땜에 정신 없어서 혼났구요..
일단 차량 주차는 주차요원님도 계셔서 잘 주차했고
입구 들어서면서.. 커플이벤트로 5% 추가할인권을 챙기고
물건들을 이거저거 구석구석 뒤져서 사왔고
매년 경험상 날마다 풀리는 재고가 달라서 오늘도 다녀왔는데
역시나~ 안보이던 의류나 신발, 닉슨시계 시중에파는 정상품도 50%하더군요
플레이어,뱅크같은 시계는 없지만.. 재고가 아닌 인터넷상에 파는 정상품 싸게 55%에 건져왔습니다.
애시당초 스노우쪽보다 스트릿이나 가방등 버튼제품을 워낙 좋아해서 다양해였고
작년에 비해 직원들이 굉장히 친절했습니다. 가격이 좀 바뀌고 그런게 있었는데..
직원분왈~! 환율대비 버튼이 10% 가격이 인상됐었는데 워낙 제품이 많아
일일이 택을 다 못붙혔다고 죄송하다고 하시더군요.. 뭐 물량을 보나..
직원수도 그리 많지 않아보이는데.. 여기 리플다시는 분들이 우려하는 그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는데..
일단 스노우의류나 장비는 윗분들 말씀대로 딱 스노우만 살거면 학동 가셔도 무방합니다.
할인율은 기본50%지만.. 이거저거 추가할인이 많아 60~65%까지 가능하니.. 노다지만 건진다면
가격도 굉장히 저렴합니다..
균일가 상품중 먼지먹으면서 꼼곰하게 뒤지시면 1년도 안된 상품들 노다지로 여러개 건질수 있구요
특히 버튼 캐리어나 가방류가 무척 만족 스러웠습니다.
볼컴 스트릿웨어도 인터넷상에 파는 신상품들 60%까지 할인해줘서 충동구매 많이 했구요;;
뭐 결론은 개인차가 있지만.. 먼 곳까지 차끌고갈 가치는 충분히 있구요..
다음주 주말쯤 새로운 물건 풀릴까봐 또 가볼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만족하고 왔습니다. 첫째주 토요일날 50%제품과 물량이 많지 않다는 소식에 갈까 말까 망설였는데. . .
하이원 들어가는 길에 잠깐 구경이나 하고 갈까? 하고 방문했습니다. 가서 보니 하드굿 제품의 가격은 50%의 가격이 돼어 있구. . .보드복들은 60%정도 책정이 돼어 있던거 같았습니다. 이리저리 구경하다 동호회형님 커플들에게 뽀뽀를 시켜서 추가 5% 할인권을 받아서...
물건을 구경했습니다.
의외로 그날 c60 바인딩 제품과 co2 바인딩이 있었구. . . c60 구입을 할려고 했는데. . 사이즈가 L 사이즈만 이떠라구요.
그래서 차선으로 CO2 제품 M 제품을 구입햇는데. . . 수염기르시고 멋져 보이시는 분과 잘 이야기 하니60%의 가격으로
해주셔서 CO2 바인딩 제품을 구입했습니다. 그 전에 똑같은 제품 모샵에서 50%로 병행제품을 구입했다가 환불한 기억이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거기에 추가 5% 할인도 받았구. . .
전샵에서 산 가격보다 약 10만원 이상을 싸게 산거 같았습니다.
또 깔깔이가 있었는데. . . 맘에 들어서 집어보니 ...소가 가격이 허덜덜 하더라구요. 38만원
무슨놈의 깔깔이가 이리 비싸냐? ㅡ,.ㅡㅋ 하고 생각했는데.
폴스미스 어쩌고, 버튼이랑 합작해서 유명 디자인이 디자인했다는 제품이라고 직원분이 이야기 해주시더라구요.
내가 보기엔 그냥 깔깔이인데. . .ㅡ,.ㅡㅋ 너무 비싸더라구요. ㅋ
직원분이 이 제품은 70%해 주는 제품이라고 그래도 10.5만원 깔깔이 치고는 그래도 비싼가격...
너무 고민이 많이 됐습니다. 옆에서 만졌다 나뒀다를 반복하니... 5천원 깍아 주더라구요. 그래서 10만원에
5% 또 추가 할인...
어찌 어찌 눈팅만 할려고 갔던게...이래저래 깍아주니...물건을 충동구매를 하게 됐습니다.
하지만..일단 저는 버튼 개방 상당히 만족하고 왔습니다.
저는 댓글들을 보고 안가려고 했다가 다른분이 파이프장갑을 저렴하게 구입하신것을 보고 가게되었습니다.
도착하고 제품을 찾는데 , 제가 찾는 파이프장갑이 안보이더군요 ㅠ_ㅠ 다른 파이프 장갑도 있었지만 괜찮은
착용감을 주는것은 가격이 너무 비싼 제품이었습니다. 두더지처럼 계속 찾아도 안보여서 포기할려다가
마지막으로 뒤지다가 손에 딸려 나오더군요 +_+ 완전 기뻤습니다 ㅠ_ㅠ
여름에 웨이크 보드할 생각으로 웨이크 보드 의류로 쓸 것들을 구입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데크,바인딩,부츠
없다고 했는데 가서 보니까 좀 있더군요. 장비 사러간것이 아니어서 자세히 보지는 않았지만, 괜찮은 제품도 있었던것 같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살 수 있었다면 괜찮은 쇼핑이 되고 아니게 되면 간다는것이 너무나 아까운 시간이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