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사무실 밖에서 자매가 싸우는거 본적이 있는데

욕하면서 싸대기때리고 머리끄댕이잡고 싸우던데요..^^;

전 남자라... 어렸을때 남동생이랑 싸운적 있습니다. 욕하며 덤비길래..

눕혀놓고 발로 막 밟아주었죠..죽기직전까지..나중엔 목을 밟고 

한번만 더 그러면 그땐 병신만들어준다고 했더니...

그담엔 아무리 화나도 형한테 욕하거나 대들진 않더군요..^^;

사촌 누나들 보면 엄청 둘이 잘 지내시던데..뭐 싸울때도 있었겠지만

서로 양보 하면서 잘 지내시더라구요.

전 나이차는 형이 둘 있는데 형들이 둘다 덩치가 있어서 대들었다간 바로 저세상..

말필요없이 액션으로 압박하셔야할듯.

취준생이라. 민감할 시기는 맞겠죠.

그렇지만. 피를 나눈 가족에게 욕을 한다.ㅡ.ㅡ;;; 

전 남매지만 누나한테..욕을 해본적은 없네.. 큰소리 몇번..?!  그것도. 중고딩때 이야기지..;;

철 들기까지 기달리기는 너무 한세월인거 같고.. 액션이 필요할꺼 같긴한데.. 참 딱히 답을 선뜻 드리지 못하겠네요.

특히 자매라서..;;;;   그래도..대화가.. 중심이 되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듭니다. 

속상하시겠지만. 힘내시고요

매가 약.

저도 자매인데 욕은 전혀요-_-

근데 주변에 욕하는 자매들 가끔 있더라고요.

보기 싫음;;;;

저는 남매인데요...어릴적부터 아무리 싸우고 치고박고해도 욕은 안했습니다.

뭐 지금은 싸울일도 없지만 같이 살기때문에 가끔 잔소리 심하게 하면...

그냥 그만좀해!!요한마디면 끝입니다..서로 성격을 알기때문에 심할거 같으면

그냥 그자리서 좋게 무마하게 되더라구요..

어렸을떄나 싸웠기 때문에.... 안합니다.

어렸을때는 욕을 거의 안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