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는 어딜가도 막히겠지만~ 티맵은 진리입니다^^8

예를 들자면 제가 알던 길을 무시하고 다른곳을 알려주길래 내가 아는 길이 평소에 빨리가는 길이라서 무시하고 갔다가

몇번 당한 이후로..... 티맵을 믿어요.

휴일이낀 연휴나 명절때는 접속자체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막상접속을 해도 안내하다가 갑자기 멈춰버리고 재실행 하는 현상이 반복됩니다.

사용자가 많아서 불안정해진다고 보시면 되요~

티맵이 진리인게 일반적인 평가인데, 

제작년 추석에 사고가 한번 터졌습니다.

티맵 안내가 고속도로 --> 국도 -->지방도 식으로 우회도로를 안내하다보니, 

모든 차량이 지방도로 몰려 고속도로보다 더 막혀버리는 사고가 전국에서 발생..

그 후로 티맵이 지방 1차선 지방도까지 노선DB 구축해서 

실제 정체시간 반영하여 지방도가 막히면 다시 고속도로로 올립니다. 

아직까지 이런 거 구축한데는 없죠! 

티맵 알고리즘이 젤 좋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

티맵 몇년째 사용하는데요~

확실히 목적지에 데려다 주고 높은 확률로 최선의 길을 알려주는 거 같지만,

가끔 보면 이상한 길로 돌아갈 때 있어요. 막히거나 하는게 아닌데도..

아는길은 안전운전도우미(속도감시 등) 만 켜놓고 가도 괜찮아요.

평상시에도 티맵 사용하는데 이거 한번 쓰기 시작하면 다른거 사용 못합니다.

5분 간격으로 업데이트 하면서 길안내하기 때문에... 그런데 명절때는 한번 찍어보고 정석대로 가는게... ^^;

티맵을 신봉합니다

작년 추석때 울산 내려가는데 자꾸 아버지가 왜 고속도로 놔두고 국도로 자꾸 빠지냐고 뭐라하셨는데 티맵이 시킨대로 가서 예상보다 훨씬 일찍 도착했다는..그때부터 아버지도 티맵쓰시더라구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