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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데크는 Forum의 0304 Bjorn Leines 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실지 모르겠는데 왕년엔 탑10에도 들었던 조선시대 명품입니다 ^^;;
아무래도 10년 가까이 타다보니 베이스나 탑시트가 좀 엉망이지만 캠버나 탄성은 여전합니다.
보드를 오래타다보니 매너리즘에 빠졌는데 최근에 다시 불이 붙어서요
여건상 상급 데크에 투자하기는 좀 그렇고 30만원 내외로 중급 데크를 사볼까 하는데
지금 타는 데크 만큼의 하드함이나 탄성 만큼 만족감을 느껴줄지 모르겠네요...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왠지 10여년의 세월만큼 데크의 질이 좋아졌다던가
새로 장비를 사면 그만큼 새로운 마음으로 초기의 열정이 살아나지 않을까 싶어서 고민 중입니다.
비교가 어렵겠지만 조언좀 해주세요~
탄성이랑 캠버는 살아있는거 같은데...
얼마전에 이월 30마넌짜리 새데크로 바꿨는데...
바꾸길 잘했네요!!
엣지가 넘 달아서 엣징도할수없는 상태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