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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너굴너굴~입니다(_ _).
용평 보강제설 했습니다.
하지만 골드스넥 앞 웅덩이는 그대로 통째 얼었구요..
비맞고 드러난 아이스및 웨이크 탔던 물웅덩이들은 예상대로 얼었습니다.
오늘 오전 렌보4.렌파/오후 그린.골드이용했습니다.
대기줄 전체적으로 없고, 바람중간정도였습니다.
온도계 봤는데 기억이 가물~
오전에 정상이 -4도 베이스-2도였습니다.
어제 녹은 상태로 그대로 얼기는 했지만 보강제설 흔적 있습니다.
제설된 부분 제외하고는 도시락 김에 들어있는 방습제 형태의 눈이랄까요..ㅡㅡ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알갱이들ㅡ.
빙판위에 크리스탈처럼 투명한 방습제 형태의 눈과 중간중간 제설기 눈이 섞인 상태입니다.
낮에 살짝 기온 상승할때는 슬러쉬 기운도 보였으나 어제보다 기온이 도와주네요.
그린 제설기 앞쪽 눈 좋습니다.(제설기3곳)
레드 립트 하치장쪽도 뿌렸고 골드밸리 상단도 뿌렸습니다.
그밖에 베이스 곳곳 뿌린 흔적 있습니다.
제일 놀랬던 곳은..드래곤피크였습니다.
괴물이 산다던 용평호수..ㅋㅋ
말끔히 눈 뿌려 정설차로 다져논거 보니..
망가진 슬롭을 복구해보려는 용평의 노력이 가상해 보입니다.
레인보우 메인도 방습제와 살구씨가 있긴 했으나 엣지 박고 탈만합니다.
어제 슬롭에 비하면 매우 좋은 컨디션으로 사료됩니다.
이번주는 계속 기온이 뒷받침되어 주고 주말에 눈소식도 있으니좋은 설질로 바뀌어지길 바래봅니다.
모두 안보하세요~~
방금 도시락 김 포장을 뜯어서 방습제 알갱이 보았는데 생각보다 크네요 ㅠㅠ
내일 들어가는데 추위도 대단할 듯.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