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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과실100%가 나왔습니다. 근데 상대방이 음주라서 그냥 현금으로 합의하자고 했는데
아는 여성분은 사고당한건 첨이라 어떨결데 합의를 했다고 합니다. 100만원에 ㅠ
근데 차 수리비가 90만원 나왔다고 하더군요~~
그말을 듣고 제가 " 니 안다쳤으면 다행이다" 이렇게만 말했는데~~
거기서 왜 그렇게 합의하냐? 왜 말안했냐~는 둥 화를 내고 싶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까~그쪽이 음주고 한데 합의 한 이상은 그걸로 그냥 끝인가요???
그리고 제가 저렇게만 말하고 다른말 더 안한건 잘한걸가요??
화내지마세요. 좋아하는 여자라면, 지금 하신 행동이 정말 잘하신거라고 생각해요~
남자들은 상황에 따라 판단하지만, 여성들은 공감을 원한다고 하잖아요~
여자분이 한 행동에 대해 관여하지 않으시고, 네가 한 행동이 옳다 잘했다. 해주는게 좋아요~
그리곤, 앞으로 무슨일 있으면 도와주겠다 연락해달라 말하세요^^; ; 그리고나서, 화는 그사람에게 내야하는거같아요.~
그럼, 아 이남자가 원래 이런상황인건데 나를 위해서 나한테 공감해주었구나. 하는걸 느끼고 좀 더 호감을 느낄거같아요 ^^;;
저도 의도한건 아니였지만 그런 일로 인해 더 가까워져서 지금 여자친구와 연애중이에요~
경찰는 가해자 피해자만 가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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