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mk

2014.07.01 22:26

아이쿠....제가 구매욕을 자극시키려던건 아닌데;;ㅜㅜ


엘헤페는 특이한 체결방식 때문에 부츠 사이즈가 애매한경우 센터링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만 빼면 완벽!!!


다음에도 엘헤페 살 생각 입니다. 라이딩용 데크들과는 찰떡궁합 같아요.


(엘헤페 라지가 260~인데 제 발이 260.. 확실히 미묘한 사이즈에 센터링이 어긋나네요. 뭐 이것도 작업좀 하면 일반 바인딩 처럼 센터링 가능합니다. )


솔직히 '바인딩이 뭐 거기서 거기지'라고 생각한 저를 일깨워준 놈이랄까요.


뭐 유니온 포스도 충분히 좋았는데 반응성의 차이를 제대로 느꼈습니다.


참고로 물건을 험하게 다루는 성격이라 자질구레한 까임이나 뭐 그런건 제가 못 느꼈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 신경도 안쓰구요;


이전 바인딩보다 체결하기 좋고, 부츠 잘 잡아주고, 반응성 빠르고, 하드하고, 가볍기까지 한 엘헤페인데


엘헤페보다 더 좋은 놈 타보면 단점을 알게 되겠지용~@_@ 아직까진 모르겠습니다.


저도 첨에 엘헤페나 플럭스 dm(불꽃!!!)을 구매하려 알아봤는데요.


엘헤페를 고른 이유는 단순히 제 상황이 엘헤페를 빨리 받을 수 있는 상황이어서 고른겁니다. -_-; 


당시 플럭스는 일본서 들여와야 하더라구요.. 


뭘 고르시든 그정도 레벨에선 어느정도의 퍼포먼스를 끌어내 줄 수 있을거 같다 생각합니당~


아....보드타고 싶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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