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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밥줘군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원소속팀 뒤통수>아스널입성 후 벤치>뛸수있는 타팀 오퍼 거절>임대갔으나 시원찮음>벤치>월드컵 직전에 잉글랜드 2부입성
> 그것도 2부 하위팀 > 거기서도 벤치 > 그것도 주전공격빠진 벤치에서 2순위 > 한국대표팀 승차
밥줘군 먹튀고 무임승차하는것 같아 많이 싫어했는데 한방 한건 인정해야겠더군요.
냄비같은 기자들은 밥줘찬양하겠지만 단 1골로 월드컵에 승차하는건 아직은 이른것 같습니다. 암튼 오늘 밥줘는 한턴 벌었네요..
홍명보감독은 밥줘가 오늘 한골 못넣었으면 가루가되도록 까였을겁니다.
기준없는 차별적인 선수기용은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본인이 제일 강조한 사항인데 말이죠..
손흥민은 폼이 한창 올라와서 마치 예리하게 깎인 연필 같았구... 일하면서 봐서 다는 못봤네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한국팀의 문제점은 그리스와 할때도 부분부분 보였지만..
다들 아시는 보드의 예를 들면, 실력을 평가할때 초중급 슬로프에서는 변별력이 많지 않습니다. 열악한 환경에서 급사보딩을 해보면 실력의 현주소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듯이.. 냉정하게 한국팀의 현주소를 알기위해서는 강팀과 붙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는게 많아지면 생각이 많아 진다지요?
정성룡 선수... 많은 경험이 안좋은 쪽으로 작용하는거 같아요.(연습때는 잘하니까 내보냈겠죠?)
스포츠 심리학쪽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질거라 보여집니다.
박주영 선수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
유럽 선수들과 몸싸움하기에 체격조건이 딸리고 스피드도 떨어지죠.
근데, 순간 스피드와 공간 창출 능력은 세계 탑클래스 아닌가 싶어요.
즉, 상대 선수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스타일이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공을 찔러줄 수 있는 수준의 파트너가 필요하단거죠.
(국내 클래스의 수준으론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국대 잠깐동안 뻥축구로 변한적 있었죠?)
손흥민 선수...
내 눈이 피곤에 쩔어 잠시 잘못되었나? 우리 국대에 왜 호날두가 있지?
스피드와 몸싸움... 순간판단력과 슈팅능력에 배짱... 역시 외국무대에서 살아남는게 이기는 길이라는걸 다시 알 수 있었죠.
박주영 선수 앞으로도 잘해주시면 좋겠어요...
(근데, 이청용이나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면... 누가 어시스트 해줄 수 있을까? 또 누가 박주영 선수가 원하는대로 공간으로 뛰어들면서 공을 받을 수 있을까?)
제2의 박지성이라는 김보경 선수... 눈에 안띄더군요. (역시 제1의 박지성이 최곤가?)
정성룡 선수... 많은 경험이 안좋은 쪽으로 작용하는거 같아요.(연습때는 잘하니까 내보냈겠죠?)
스포츠 심리학쪽의 도움을 받으면 좋아질거라 보여집니다.
박주영 선수 ...개인적으론 좋아합니다.
유럽 선수들과 몸싸움하기에 체격조건이 딸리고 스피드도 떨어지죠.
근데, 순간 스피드와 공간 창출 능력은 세계 탑클래스 아닌가 싶어요.
즉, 상대 선수와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스타일이고... 자신이 원하는 곳에 공을 찔러줄 수 있는 수준의 파트너가 필요하단거죠.
(국내 클래스의 수준으론 불가능하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특히, 우리 국대 잠깐동안 뻥축구로 변한적 있었죠?)
손흥민 선수...
내 눈이 피곤에 쩔어 잠시 잘못되었나? 우리 국대에 왜 호날두가 있지?
스피드와 몸싸움... 순간판단력과 슈팅능력에 배짱... 역시 외국무대에서 살아남는게 이기는 길이라는걸 다시 알 수 있었죠.
박주영 선수 앞으로도 잘해주시면 좋겠어요...
(근데, 이청용이나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지면... 누가 어시스트 해줄 수 있을까? 또 누가 박주영 선수가 원하는대로 공간으로 뛰어들면서 공을 받을 수 있을까?)
제2의 박지성이라는 김보경 선수... 눈에 안띄더군요. (역시 제1의 박지성이 최곤가?)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리고 박주영이가 영국에선 흔한 선수겠지만 '아직은 한국에선
안 흔한 선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