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정설된 슬로프라면 맘껏 비비고 해두 모르겠지만  오전이든 야간이든 2.3시간 지나고나면 슬슬 모글이 생기죠

그때부터 데크는 떨리기 시작하고 역엣지로 털리기 쉽죠 특히 고속이라면 더더욱..그리고 힘도 더 많이 들어가요

상당히 비효율적입니다  본인은 모르겠지만   그 떨림 까지 벼텨내면서 타야 하기때문에  하체 부담 많이되요

2 뒷발차기 뭐 하시는건 좋지만  반복되면  아마 보드 재미가 없어짐니다  단연코 카빙연습꼭 하게되요 

3 음 강습을 받으셔야죠  그리고 컨트롤 할수있는 슬롭에서 반복.......반복............................

* 그리고 한번쯤 최상급이 가고 싶어서 가는거라면 뭐 그럴수있다지만   사실 보드타기엔 최상급 재미없어요

뭐 준프로쯤 되고  라이딩을 주력으로 한다면 모를까  중급정도만 되도 충분합니다 

소위 뒷발 차기는 속도를 줄이거나 갑자기 방향을 수정하는데 유용한 기술로 상급자들도 시기 적절하게 애용합니다.

그러나 여러가지 턴의 방식 중   이 방식만 한다면 마치 편식하는 아이들 처럼 성장이 제한 돼겠죠.

특히 위험한 점은 없으리라 봅니다.  하지만  에너지 소모는 크겠죠.

고치는 방법은 여러가지 메카니즘의 턴을 하게 되면 자연히 이것만 애용하는 것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여러가지 메뉴의 음식을 즐기고 고를 수 있게 돼듯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