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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이온이랑 말라뮤트 신어봤구요...
신던 말라뮤트 수명이 다해가는듯해서
다음 부츠 알아보고 있어요...
말라뮤트는 내피 발목 찍찍이 때문인지
밀착감도 좋았던거 같고
하드하면서도 잘잡아줘서 맘에 들었는데..
또 말라 구입하기엔 지겨워서
다른 부츠도 한번 알아보는 중인데
프라임은 말라에 비해서 어떨까요?
제가 프라임이랑 말라뮤트 두고 고민하다가 이번에 말라구매했는데요 일주일동안 하루에 한번씩가서 말라랑 프라임 번갈아가며 신어봤는데요
장딜점이
말라는 발에 촥촥감기는 느낌이좋고 안에가 부드럽다는.느낌이 강했어요
음 지점토에 발을꾸욱 눌른것같은 느낌이 강했구요 프라임은 반대로 골판지로 두른듯한느낌이었어요
대신 끈부츠다보니 내가원하는 정도로 끈의강도조절가능했구요
발등부터 발목 까지도 어느정도 강도조절이 따로따로되더군요.
단 프라임은 열성형안한상태라 불편함을 표현하기 어려웠습니다
전 두개다맘에드렀으나 발이편하게느낀 말라샀구요 프라임도 열성형하면
편할수도 있겠으나 해도한두번에 안되는경우도있다는 샵직원말에
모험하기시른생각에 말라를정한이유도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