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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아쎄 중고 샀다가... 사고나서...팔고....

 

최근 빤쓰 glk 디젤 포메틱으로 새 차 샀는데....

 

벌써...문콕만.... 8개네요...ㅠㅠ

 

울 나라 사람들....왜 이리 문콕을 조아라 하는 것인지... ^^;;

 

내 맘은 찢어지는데.....

 

특히 아줌마들... 그리고... 어린이들...

 

더욱 웃긴건.... 내 차는 국산차인데...어라...이놈봐라...하며..일부러..

 

문콕을 시전해 주시는 분들... ㅠㅠ

 

제발... 내 차도 소중하면 남의 차도 소중한 것을 알았으면.. 좋겠네요....

 

그냥 맘 아퍼서...찌끄려 봤네요...= =;;

 

엮인글 :

헥토르

2014.05.16 22:36:25
*.211.73.33

문콕...뭐라 하기도 글코..맘은 아프고...
좀 글춍..위로드립니다 ㅠ

poorie™♨

2014.05.16 22:52:24
*.234.35.236

애들이야...문을 쎄게 여니까...그냥 이해 한다고 하지만..
아줌마는 답이 없네요... = =;;;

그리고...주차하고 돌아오면... 문콕 시전해주고 떠나는 아자씨들...

(━.━━ㆀ)rightfe

2014.05.16 22:48:14
*.214.38.143

포기하면 편하긴 한데.. 까지는거 말고 패이는건 정말이지...ㅜㅡ....

poorie™♨

2014.05.16 22:51:17
*.234.35.236

까진 것 2곳... 찍히고 패인 곳 3곳...그냥 문콕 3곳이요..
아 정말..블박 보면 심증은 가는데...물증이 없어서...
언제 한 번 날 잡아서...지켜 보고 있어야 겠어요..ㅠㅠ

그린데몽

2014.05.16 23:00:31
*.62.188.89

도어에 문콕 방지 패드도 붙이고 여닫을때 신경도 씁니다..애들한테 교육도 시키구요..

그래도 주차공간이 너무 작아요..진짜..

대책없이 쾅 하고 여는 사람들 애들보면 내차 아니지만 진짜 눈쌀 찌푸려지죠..에티켓이라고는 쌈싸먹은...

살짝씩 닿는거는 애교로 봐주고 넘어가시는 게 정신건강에 좋으실거 같아요^^

poorie™♨

2014.05.17 00:27:01
*.234.35.236

저도 방지 패드는 붙여 놨는데... 방지 패드만 쏙쏙 피해서..
문콕을 시전해 주시고 가네요... 마치 엿 먹으라는 듯... = =;;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정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주차전에.. 내리게 하고
차를 주차하는데...왜 주차 후.. 그 좁디 좁은 주차공간에서 문을 쎄게 생각없이 열까요?

ADD.

2014.05.16 23:39:33
*.137.183.240

저도 얼마전에 엄마랑 와이프랑 백화점에 뭐 사러 가고 저 혼자 차에 누워있었는데..

옆차 커플이 오더니 조수석 문을 열고..그와 동시에 제차 운전석 문에 탁.

순간 화나서 문열고 야! 그랬더니..

연신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패인곳이 없어 그냥 주차장 좁은건 아는데 조심 좀 하고 다녀요 하고 보냈어요..

다들 자기차 소중한줄은 알면서 남차는 왜이리 신경안쓰는지..

poorie™♨

2014.05.17 00:28:17
*.234.35.236

정말이지..요즘에는 백화점이나 마트 가면...
와이프 내려주고...
전 그냥 운전석이나... 아니면...주차장 계속 빙글 빙글 돌아요...
그나마 좋은 자리에 차 대려고... = =;;

덜 잊혀진

2014.05.17 11:30:59
*.138.120.239

"기본"이 문제죠, 사람으로서의 기본..
뭐 대단한거 도우라는게 아니라, 그냥 남한테 피해나 주지 말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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