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와~ 드루와~
훗~ 리드 하고 있을때 즐겨라.... 오래 가지 않을것이다.
드록신 강림.
사도 야야가 사탄 혼다를 맞아 신께 기도를 올리자, 드록신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나의 아들들이여,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음을 잊지 말라." 하며 필드에 강림하시니
사도 보니와 제르비뉴가 축복을 받아 왜놈들을 물리치더라.
다들 내 앞에 무릎 꿇어라. 내가 드록신이다!
이번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생중계 본건데 이렇게 즐거운 경기는 참으로 오랜만이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