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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철도노조 '손배·가압류' 해결 동참 촉구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지난 15일 아름다운재단 사무실에 가수 이효리씨의 우편물 한 통이 도착했다.
봉투에는 손으로 쓴 편지와 현금 4만7천원이 들어 있었다.
범시민사회 기구인 '손배 가압류를 잡자, 손잡고'(이하 손잡고)가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펀딩 플랫폼 '개미스폰서'를 통해 진행 중인 모금운동 '노란봉투 프로젝트'에 동참한다는 내용이었다.
↑ 4만7천원 담은 이효리의 편지…"안녕하신지요" (서울=연합뉴스) 가수 이효리씨가 노란봉투 프로젝트를 위해 보낸 손편지. (사회부 기사 참조, 아름다운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