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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한개,

조회 수 457 추천 수 0 2010.11.03 12:12:24

 

누군가가...

 

옷을 사는데,

 

전 그 브랜드의 옷을 40% 할인해서 살수가 있어요.

 

그래서 취소 가능하면 제가 그렇게 해주마 했죠.

 

너무 너무 갖고 싶은 옷인데 가격이 만만치않아서 인터넷으로 2만원인가 싸게 샀다 뭐 이런글이였거던요...

 

오지랖 넓은 제가,

 

마침 같은 동네 사는 분이기도 하고 해서 구매대행을 해드렸죠...

 

할인은 11만원되었어요...

 

택배로 보내드리고 사례를 하겠다는걸,

 

넙죽 네! 하기도 그렇잖아요.

 

 

괜찮아요... 라고 했는데...

 

예의상의 거절은... 하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이제 오지랖 안부릴테다...

 

먼가 씁쓸,

 

전에도 콘도 부탁받아서 해주면, 다들 갔다와서 쌩...

 

뭔가 씁쓸하더라고요.

 

그 후 제가 필요할땐 정작... 다들 도움이 안되거나... 도움을 줄수 없거나...

 

 

뭔가 바란건 아니지만 그래도 고맙습니다. 후에 끝,

 

그리고 더이상의 연락 , 관계 두절은... 별로인거 같아요...

 

 

 

 

엮인글 :

달팽

2010.11.03 12:16:52
*.78.72.15

축구에서 어시스트 한선수는 저멀리 멀뚱멀뚱 서있고..

 

골넣은 선수만 선수들한테 둘러쌓이죠..~~~

 

그래도 골넣은선수 어시한테 찾아가 고맙다고 한마디 하긴 하는데

. 

2010.11.03 12:24:39
*.160.50.201

부킹 해주면 다녀와서 쌩...

콘도 잡아주면 다녀와서 썡...

용품 저렴하게 구해주면 받고나서 썡...

 

인생이 그런거에요 ㅋㅋㅋㅋ

 

중요한건 한두번 해주다가 이번엔 안되겠어 그러면 썽내는 분들도 있어요 ㅋㅋㅋ

결제와택배사이

2010.11.03 12:26:52
*.63.149.41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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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난 시즌에 이벤트 마이 했는데 당첨되신분들 중 반이상은 접속 안하심..;;

 

그나마 그덕분에 기억해주고 만나면 반가워해주는 몇몇분이 있어서 계속 하는거죠.

 

믿음을 버리지 마센...;;

주현이

2010.11.03 12:30:49
*.126.87.193

저는 항상 결택님이 반갑지말입니다 ^^

 

제가 헝글에서 처음 알게된분 처음 절 가르쳐주신분

 

고글은 잘 쓸게용~

후지산고구므

2010.11.03 12:29:49
*.102.194.140

원래 남줄때 바라면 안되는거임

레나♬

2010.11.03 12:39:16
*.70.50.66

맞아요.

 

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그런거예요.

내이름아따

2010.11.03 12:33:26
*.169.44.110

사람 마음이란게..ㅎㅎ

귀신고래

2010.11.03 12:45:22
*.235.211.138

ㅋㅋㅋ가리비좀 보내야 겠다.....ㅋㅋㅋ

치명적인미소

2010.11.03 12:50:42
*.104.36.47

언젠간 개중 한명은 호의를 답하겠죠~

 

^^

낙엽의 달인

2010.11.03 13:04:07
*.94.41.89

으음...보드복인가욤...??

돼랑보더

2010.11.03 13:18:11
*.49.231.213

저 생~~~절대 안해요...

콘도좀 부탁드릴께용...ㅎㅎ

인디맨

2010.11.03 13:24:55
*.105.37.56

전 안그러는데..........

애플오얏

2010.11.03 13:44:57
*.1.96.230

남에게 베푼 호의는 언젠가 다 자기복이 되서 돌아온다고 !!

 

 

 

저도 굳게 믿고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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