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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69/71 남자 사람입니다.
제로캠(길이153) 3년탔구요
트릭은 이제 깔짝 원에이리 정도?
라이딩은 일딴 아무데서나 대충 내려오는 정도? ^ ^
그래서 정캠으로 바꾸고 라이딩으로 좀더 집중해보려고 하는데요...
길이는 155 정도면 될까요? 그리고 데크나인, slash 메이커 이월 13/14꺼
좀 싸게 나온게 있던데 이런놈들 중에서 하나로 바꿀까 싶은데...
생각은 고가 데크로 가고 싶지만...주머니 사정으로...^ ^
위에 놈들꺼 싸게 이월로 나왔던데 요놈들로도..
기존의 제로캠과는 다른 느낌이 들까요?
정캠을 타본적이 없는지라...
턴에서 펌핑같은게 좀다를꺼 같기는 한데...
라이딩시 좀 다른감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시즌이 다가오니 넘 고민이 되네요 도와주세용....^ ^
많은 조언 바랍니다.
우선 사이즈는 169에 71이라면 155가 좀 긴것 같은생각이 드네요.
정캠의 특성이라고 하기보다 코어의 특성이 큰비중을 차지하는데
정캠을 선호하고 탄성을 논할때 거론되는 이유는 아무래도 반발력 때문일겁니다.
프레스를 준다고 하죠. 누르는 정도에 따라 바닥(눈)이 데크를 밀어내는 힘이 커집니다.
그것을 가지고 일명 리바운드라고 하죠.
서론은 그렇고...
그게 아무래도 플렉스가 높을(하드한)수록, 정캠일 수록 반발력이 커지다 보니 최근 추세는 정캠을 선호하는것 같네요.
그런데 사실 얼마나 데크를 잘 가지고 놀수있느냐가 핵심이지 장비는 둘째문제가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