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기를 포기 했습니다 --; 진짜루요--;

그리고 이왕 타시는거 옷도 맘에 드는거 입으시면 더 잼있으실 꺼예요

한시즌 입으시고 다시 장터로 고고^^

아기는 아직없지만

지갑사정에 따라서 결정하시면 될거같아요

아니면 새것을 사고

깨끗하게 입고 즐기시고

차후 좋은 가격에 중고장터에 파시는것도 나쁘지 않타고 생각듭니다 ^^

인생은 계획대로 안되더라구요. 일단 지르세요.

저라면 1번합니다.

3년 된 보드복을 입습니다. 아기가 태어나면, 돈이 많이 들어가요. 게다가 스키장을 가지도 못합니다.

아니 가고 싶어지지 않을지 몰라요. 

매일 아기가 보고싶어서 스키장 생각이 안 날 수 있어요. 

올해 사서 못입으면, 또 다시 3년 된 보드복이 될 수 있어요.

유행안타는  스타일로 사야겠내요..

답변 주신분들  감사 합니다

전 지금 아기 준비중인데..

자켓 사고 바인딩 사고 시즌권 두장 사고

데크 찾아보는 중입니다.

아무래도 아기 생기면 눈치보면서 좀 덜 가게 되겠지만

그래도 마눌님과 잘 협의하시면 다 잘 됩니다~ ㅎㅎ

저라면 그냥 입을 것 같네요.

옷이 너무 낡았다면 렌탈복도 있고...(멋은 안나지만 유부남인데 어때!)

아기낳고도 다닐수 있어요~ 횟수가 줄기야 하겠지만 마음에 드는걸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