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번 시승해보고 궁금해서 샀어요 ;;;;;;;;; 55% 인가 기억을 ;;

팅겨주는게 은근 매력이 일단 잇었구요 ;; 보드 뒤틀림이 적어서 ;; 발목에 힘이 더들어가는거랑 ;;일단 시즌 시작하고 1주일 파면 답나올듯해요 ;; 팔던지;; 타던지 하겠죠ㅕ 뭐 ㅋㅋㅋㅋㅋ

제가 느낀 바는 다른 타 데크에 비해 프레스 스핀계열 기술이 훨씬 수월하고 편안했었습니다..

대신 3시즌전 바나나 유행했을때 흔해져서 팔았엇네요..ㅎㅎ

딱딱한 정캠타다가 사서 타봤을 때 처음은 정말 신기했는데

부실 하체라 힘들어서 팔고 말랑한 데크 샀던 기억이 있네요ㅠ.

역캠인데 정캠만큼 잡아주는 엣지가 신기 했었네요ㅋ

역발상으로 락커를 처음 도입한 역사적 모델이죠..

라이딩도 괜찮고 탄성도 좋죠~ 정캠타다가 바나나 타면 매력에 푹 ~~~ 빠지는데 

시즌 처음부터 바나나 타게되면 뭐랄까 라이딩도 그렇고 이상하게 바뀌어 버리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팔았습니다.;;

전 2시즌째 타고 이번이 3시즌째인데 아직도 적응이 안되요.. ㅜㅜ 2시즌중 플랫스핀 한번 타보고 완전 신세계 경험했네요 가볍고 말랑거리고 회전트릭이나 알리계열 널리계열 모두다 플랫스핀타면서 멘붕옴..ㅠㅠ 바나나 무겁고 하체딸리고..ㅠㅠ 널리계열 한방 트릭은 정말 맛깔나는데.. 요번시즌을 마무리하면서 내년엔 플랫스핀으로 갈까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바나나 쉬운데크가 아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