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조라...ㅋㅋ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말을 모르시나봐요. 제 주변에도 저런 친구가 한명 있는데, 저흰 대놓고 깝니다. 너 된장녀라고. 아니라고 자기도 한거 있다고 하면 더 까요. 당연한거 생색내지 말라고요. 시집가서 시댁에 치이는거 보니 씁쓸하면서도 인과응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
본인이 어떤 사람을 만나고싶으면 그 사람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먼저 되야되는 법인데.. 본인이 되고싶은건 그냥 기.쁨.조.이신건지...
본인의 가치는 분명 더 높을텐데 왜 그냥 기.쁨.조.에 그치려하는 것인지 같은 여자로서 안타깝네요.
더 하고픈 말이 많지만 친구분이시라고하니 아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