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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기전에 그분과 싸우고 싶은 마음도 없습니다. 다만 다음부터
혹시나 똑같은 일이 있더라도 최소한 기본은 지켜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작성합니다.
제가 보드가 좋아 거리가 멀어도 잠도 못자고 그 먼곳에 휘팍이라는곳을 처음 갔는데
요기는 분위기가 이렇구나~ 저렇구나~하고 관광보딩하고 다니고
다시 귀가 450킬로 달릴려고 생각하니 벌써 눈이 천근만근 무거워지고
차량은 예열한다고 켜놓고 운전석에 앉아 있는데
제 차량은 주차선에안에서 있는걸 어깨에 걸치고 있는 데크(노즈쪽)으로 제차와 부딪혔는지
쿵~! 심하게 나면서 지나가더라구요 저는 깜짝놀라서 창문으로 쳐다 봤는데
분명 눈이 마주쳤는데 미안하다는 그런 표정,인사 전혀 없이 제뒤쪽편에 있는 차량에 데크를 넣더라구요
계속 쳐다봐도 아무런 잘못없다라는 표정으로 가더군요
사실 똥차라서 미안하다는 말 또는 인사만 했어도 이글을 작성 안했을꺼에요
그분 차량에 부착되어 있는 스티커가 헝그리보더에서 활동하시는분이라는거 분명 알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말 걸어서 따질수도 있었지만 피곤하도하고 여기까지와서 싸우기도 그렇고해서 넘어갔지만
다음부터 그런일이 있으면 꼭 차주분한테 미안하다는 최소한의 표현이라도 하세요
-사실 이 글을 작성을 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분 하는 행동이 또 그렇게 해도 안할듯 싶어 작성합니다.-
매너가 없으신분이네요.
"죄송합니다" 이 말한마디면 이런글은 안올라왔겠죠..?
저도 조심히 댕겨야겠네요ㅎㅎ
저 같으면 한마디 합니다....이런 싸xx 없는 어린 ㄴㅁ 세X야~~~~~~~~~~~~목x지 깁스했냐??? 라고....
아무리 20대가 무섭기로서니....저만 죽겠습니까???? ㅋㅋㅋㅋ
아직까지 시비걸구 진짜 덤비는 사람 아직 못봤습니다......ㅋ
지금은 아니더라도 몇일안에 이 글을 님이 본다면 꼭 사과하세요~
입으로 사과할 용기가 없으면 키보드로라도 사과해야죠...
헝글인중에 그런 쌩 양아치 겁쟁이는 없으리라 생각함!!
어딜가나 양아치는 존재합니다.
그새끼 데크 뺏어서 바닥에 한바탕 긁어주지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