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2년차
직장인 입니다.
라이딩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하다보면 가끔식 슬로프에서
엄청난 속도로 내려오시면서 알리를 가볍게
치는분들이 그렇게 멋있네요.
쓰리나 파이브 이런기술보다
알리 하나가 ㄷ ㄷ ㄷ
막상 경사가 지면 베이스로 활강을 해도 속도가
ㅎ ㄷ ㄷ 해서 머리는 알리를 치고 있는데
몸은 따라가지 못하네요.
천천히 낮은 경사부터 연습하는 방법이 정답일까요 ?
알리의 포인트나
단순히 노즈를 들고 테일을 든다
외
중시할점이나 중요한게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댓글 다시겠지만
대부분 평지에서 연습을 시작합니다. 평지에서 알리가 잘 뛰어져도 슬롭 내려오면서는 쉽게 다리가 안떨어지는 것은 매한가진데요.......그래도 만만한 곳에서 야금야금 뛰다보면 부상도 막고....`~~'
팝이나 펌핑 연습을 좀 미리해두고 알리 연습을 시작하면 좀 높이도 나오고 득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왠지 연습할때 사람들이 쳐다보는거 같아서 연습을 접지마시고 에라이 모르겠다. 요런 맘으로 걍 연습하며 나뒹굴다보면 어느날 잘 되실 것으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