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은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어쨓든 머리속에 떠오른 생각이라 토해 내겠습니다.
밑에 글쓰신것 읽다가 문득 떠올랐네요.
이런건 어떨까요? 자율방범대 같은거요
다시말하면 슬로프의 자율패트롤 같은거 말이죠.
국내 최대 커뮤니티 클럽인 헝글에서 주최또는 리드 하여 창설 교육 임명 등등이요^^
자율패트롤 완장 및 호각이나 기타 신분증들을 공식적으로 만들고 철저한 자격심사로 임명.
슬로프내의 자율적인 질서를 만들어 가자는것이지요..
취지는 두가지정도로 볼수 있습니다.
슬로프의 예의및 문화 안전등의 도우미 역할과
다른 한가지는 스키장 당사와의 대립문제및 요구 기타 대외적 입장 대리인 같은거죠
소비자의 모임회 위원정도? 학부모 대표? 동대표? 이런 형식이죠
스키장에서 소비자에게 강요나 권유못하는 부분을 스스로 해결할수도 있을테구요
거꾸로 소비자입장에서 스키장에게 강요나 권유 못하는 부분을 대신 대표해 처리하는거죠
지산 지구대 위원, 휘닉스지구대 위원, 대명지구대 .. 용평지구대 기타 등등
초안 잘 잡아서 창설 잘 끌고 나가면 좋은 취지와 좋은 방향으로 움직일수 있을듯 싶네요.
어찌 보면 협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헝글 운영하시는 님들의 일을 훨씬 수월하게 줄일수도 있을테구요.
더이상 길게 설명해야 머 ..
이해하실분들은 벌써 이해하셨을테니까 반응을 좀 보죠 ^^
협회끼리 쥐어뜯고 권력싸움에 서로 죽이기까지- 안봐도 뻔해보일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