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온도 : 1시에 타기 시작했을 때는 예보에 비해 꽤 포근했습니다. -2 도 정도에 바람도 안 불었구요. 3시쯤부터 조금씩 추워지더니 4시넘어서 확 추워졌내요. 끝날때쯤 -7도 정도에 바람도 좀 불었습니다.
* 대기 : 1시부터 2시까지는 널널하다가, 2시부터 3~4개 단체가 몰려 나오면서 대기줄이 좀 생겼습니다. 알파 3~5분, 델타패밀리 3분, 브라보 5분정도. 챌린지는 0이였고 곤돌라는 못 봤네요.
* 슬롭인원 : 챌린지 제외하고 전 슬롭에서 단체 강습이 이뤄져서 꽤 붐비는 모양새였네요. 눈치 잘보면 가끔 쏠 정도는 되었습니다.
* 설질 : 챌린지 제외하고. 오후 끝까지도 모글도 잘 형성 안되면서 아주 좋은 상태를 유지했습니다. 챌린지와 S1은 안 가봐서 모르겠네요.
정식 파크를 오픈하지 않은 채 알파를 확장했습니다. 임시파크는 알파 중앙에 끼어있는 모양새인데, 정식 파크 오픈 전에 알파를 늘리는 방식으로 나쁘지 않아 보였네요. 알파전체, 델타, S2에 C3까지 오픈하니 이제 좀 모양새가 나옵니다. S2로 이어지는 신규 슬롭과 하프 제설 중이고, 에코1은 제설 대기 중입니다.
안전 보딩 하세요.
눈이 와서 ㅋㅋ 한주 쉽니다!!(핑계인가??....)
매번 좋은 소식 감사합니다!!!! 안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