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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을 2시즌 받으면서 느낀점

조회 수 1313 추천 수 1 2014.12.22 15:37:44
무쌍직전영신류 *.223.11.110
강습이란게 받고 나면 자괴감에 빠지더군요
같은 지적을 계속 받아도 안고쳐지는 몸뚱아리 ㅠㅠ
근데 그게 계속 반복되니 1크리크 성장이 느껴져요 ㅎ.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누군가 나를 지켜봐주는 구나"
이게 아닐까 하네요
본인도 타고 놀기바쁜데 시간을 쪼개서 지도해주는거
쉬운거 아닌데 늘 고맙네요
시야가 자꾸 떨어져 안고쳐 졌는데
이거 고개드는데만 2년걸렸습니다 ㅜㅜ
항상 말하지만

보드=과학


과학이 싫어서 문과 갔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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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보더

2014.12.22 15:41:55
*.46.192.92

수학이 싫어서 공학계열로 도망갔는데

"어서와, 넌 나에게서 벗어날 수 없어" 라고 손짓을...

과학은 쬐끔 했거든요....

희드레

2014.12.22 15:43:30
*.97.184.175

나도 과학이 싫어요......어쩐지 침대에서도 잠이 안오는이유가.......

용산보더

2014.12.22 15:45:28
*.192.209.203

보드=댄스


.

원스텝~투스텝~찍고~돌고~점뿌~ 다시!!~~

싸모님~..이번 턴엔 힙이 너무 빠지셨어...다시..~

호9

2014.12.22 15:54:35
*.62.215.202

저도 독학이라 몇년걸렸습니다. 고속 카빙시에 폴라인으로 시선 급하게 떨어지는 것.... 상급에서 슬턴할때 땅보는것... 살려고 자연스레 나오더군요ㅡㅡ;
이걸 알고 얼마나 허탈했었는지 ㅡㅡ; 시선이 안되는데 다른게 될리가 없지요... 독학의 한계랄까요...

je0721

2014.12.22 20:15:05
*.177.194.22

강습필수죠~ㅎㅎ

모카아이스

2014.12.22 20:48:02
*.39.163.130

보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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