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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5먹은 고리타분한 평범이하남 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크리스마스에 사귀는 사람을 꼭 만나야 하나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제가 기독교도아니고 왜 예수가 태어난날에 평범인?들이 그날을 즐기고 기념해야 하는지....
그렇다면 공평하게 석가탄신일도 일반인들이 즐기고 기념해 해야 하는거 아닌지....
오히려 개천절날이 더욱더 뜻깊은 날이 아닐런지요....;;
알라신의 행사날은 왜 없는건지요....
네...개인적으로 기독교를 않좋아 합니다 성경을 않좋아 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않좋아합니다.
헌데 왜 교회도 안다니고 예수를 믿지도 않은 이성이 클스마스날 안만난다고 꼬라지가 나는 건지요..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크리스마스에 왜 꼭 만나야하며 선물을 주고 받아야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이런제가 잘못된걸까요?
글을 수정해서 당황하셨어요? ㅋ
좋은날 앞두고 안좋은소리 하기 싫어서 수정했고요
기독교의 혐오는 본인이 써놨는데요
"네...개인적으로 기독교를 않좋아 합니다 성경을 않좋아 하는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기독교를 않좋아합니다"
님은 뭐랄까
앞뒤가 안맞는다고나 할까
기독교의 혐오가 있으면서 이제 다시 없다고 하고....
크리스마스가 뭐 별거냐 하면서도 그날 쉬는것에 대해서는 별말없고
그냥 자기중심적 사고인듯해요
님이 물어봐서 답글을 달았습니다
답글을 받아들이기 힘드시면 질문도 안하는게 맞는게 아닐까요?
님이 바라는 긍정적인 답변이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본문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외국인의 생일에 굳이 커플이 이벤트를 해야 할 이유는 없죠.
다만, 여친도 그것에 동의해 줄때의 이야기죠.
이런 논리라면... 100일이 어쩌니 자체도 의미 없습니다.
1일 자체를 우리가 지구의 자전에 의한 시간 계산일 뿐인데... 그것이 100번 반복된다고 해서 굳이 의미를 붙일 이유가 없죠.
그렇다면 간단한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커플은... 사소한것에 '의미'를 부여해서...함께 하고자 하려하는 경향이 있다.
즉, '예수 탄생일'이라는것을 빌미로... '커플 이벤트'를 하고자 하는 욕구를 누가 틀렸다고 말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면... 어떻게 한 번 해보려 껄떡꺼리던 남자가...
조금 익숙해졌다고 ...이런 귀한 '이벤트'를 그냥 넘기려 하는것 자체가... 의미하는것은 명백하다.
포기했거나... 또는 포기했을 경우...
네.. 잘못이에요~ 꼭 크리스 마스라서가 아니고 쉬는 날이니 만나줘야죠~
무교인 입장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선물, 캐롤에 대한 부정적 시각은 전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