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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땡보딩부터 오후 3시까지 탔습니다^^
* 오전
점핑에 차를 새운관계로 커넥션부터 시작했습니다만 강설에 아이스...
식겁한채로 내려간 뒤 쌍쌍을 타고 만선으로 넘어갑니다
만선은 상태가 좀 낫습니다.
루키힐과 야마가를 오전내내 탔습니다.
관광보더의 진수를 보이기 위해 리프트 두번타면 잠시 까페테리아이서 휴식을 취하며 헝글도 접석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
설질괜찮았구요 야마가 옆 파노라마와 썬다운의 제설이 진행중입니다.
24일 전 슬롭 오픈이라해서 무주가 파노라마를 버리나했더니 아니었네요.
아직 전 슬롭 오픈 아닙니다. 파노라마를 열어야죠
* 오후
곤도라타고 설천봉으로 넘어갑니다.
츠자 한명대동하고 꽃보더 사진놀이를 합니다
사진놀이를 끝내고 슈퍼G 미뉴에트 실크하단 이리 내려옵니다만 역시 상단은 깁니다
사진 장비를 몸에 지니고 내려가기가 참 고달픕니다...
설질은 군데군데 강설이어도 아이스는 없습니다.
그러나 실크하단에 있는 아이스에서 어이없는 엉덩방아 한번 찍었네요.
그리고 설천봉 부근 상고대 끝내줍니다.
* 멜로디 리프트 주변은 정설을 안한것으로 보아 올해도 멜로디 리프트를 가동할 생각은 없어보입니다. (원가절감에만 심혈을 기울이는군요)
자세한것은 사진첩에 올리겠습니다.
날씨가 너무좋아 사진이 이쁘게 나올듯 합니다.^^
오늘 덕유산 상고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