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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속도 좀 내면서 너비스턴 연습하는 초보입니다.
1. 전경 vs 중경
주변사람들이 몸이 뒤로 너무 빠져서 턴이 이루어진다고 하기에
아예 몸을 앞으로 던지고 탔더니 확실히 데크는 잘돌아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강습때도 명치가 앞무릎쪽에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중경보다 전경이 나은가요??
2. 아이스 vs 범프
전 아이스가 너무 싫습니다
턴마치고 속도제어로 다운하는데 그그극극하는 그 느낌..
물론 범프에서는 데크가 뜬다거나 하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긴 한데
지인 말로는 범프가 아이스가 낫다고 합니다 -.-;;
위험하기로 따지면 아이스가 범프보다 더 위험하지 않나요?
보드는 알수록 재미있네요!
기본적으로 중경을 주는게 맞죠.. 그러나.. 나는 중경을 주고 있다고 느껴도. 결국 후경입니다. 사람이 앞으로 쏠리게 타는게 쉽지 않죠.. 그래서 전경을 주듯이 타라고 합니다. 그래야 중경 정도니깐요~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그리고 범프가 아이스가 낫다고 합니다 이 말은 뭔지... 이해가안되네요
일단 저는 아이스를 더 선호합니다 범프와 둘중에 고르라하면요. 아이스는 그냥 슬라이딩턴으로 내려오기쉽죠 범프도 슬라이딩으로 내려올수야있지만 뭉쳐진눈때문에 다리에 힘도 더많이들고 잘 털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