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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에 걸쳐서 보드를 탔더니 힘드네요
31일 2014 막보딩
저녁 9시 넘어서 도착 했는데
그닥 춥지는 않고 -6도
사람도 없고
테크노만 뻉뻉이 돌았습니다 날 박기 좋습니다
대기시간 거의 재로
재야의 종소리 듣고 횟불 이벤트 보고 불꽃놀이 보고 ...2014년도 보드 접음
2015첫 보딩
날씨 :-11도 엄청 추움 바람도 재법 붐
슬로프 상태는 변함없음
아이스반이 들어나가 시작 했다는거
인원 뭐 오늘은 오백만 대군이라고 말씀 드리겠음
아 테크노에서 낙엽 연습은 이잰 그만 재발 ;;;;;;
유아 스키도 재발 테크노에선 ㅠㅠ
뭐 올라올순 있지만 테크노에서 강습은 ㅠㅠ
그리고 유아인지 초딩 저학년인지
강사 뒷따라 가는거
한 5명에서 강사 뒷따라 가면 미쳐버려요
속도도 느리지만
타다가 박으면 진짜 독박쓸꺼 뻔하고
다 내려 갈떄까지 기다려야 되고 ㅠㅠ
또 아이들이라 주변 상황에 둔하고 오로지 강사 뒤만 졸졸졸 ;;;;;;;;
제가 애들 부모 입장 이라면 절대 대명에선 스키강습은 안 시킬듯 (보드도 마찬가지)
안 무섭나???
하기사 애들 부모는 같이 스키 안 타고 카페리아에서 수다삼매경 ;;;
새해 첫 날부터 테크노가 점점 발라드로 변해가는 모습에 진짜 안타까움 마음 뿐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