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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무주소식 잘 보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매우 주관적인 후기이므로, 감안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1) 이용시간 : 전주에서 다니므로, 편도 거의 100km.... 퇴근하고 도착하면 7시 20~30분...
천천히 준비하고 올라가면 거의 8시네요..
19시 50분 ~ 22시 50분 이용했습니다.
2) 날 씨 : 기온은 19시 50분 만선기준 영하 6.2도로 시작 23시 영하 7.5도까지...
바람이 약간 있어서 추운편이었습니다. 라이딩하고 나면 그럭저럭....
하늘은 맑은편인지 별도 보이더군요..^^
3) 이용슬로프 : 프리웨이+야마가, 루키힐 ... 시간 관계상 다른 슬롭은 안감.
모든 슬롭 평일 인원이라...한가한 편입니다.
4) 설 질 : 프리웨이는 강설 위 눈....가끔 아이스... 야마가 상단은 매우 좋은편이었고요...
중단은 그럭저럭.....하단에 아이스 몇군데 있군요...(2번 까임..ㅠㅠ)
루키힐은 프리웨이 보다는 좋았었구요..약간의 아이스 및 모글이 있네요.
생각보다 설질은 탈만했습니다. 계속해서 제설중이라 점점 좋아질듯 하네요.
5) 기 타 : 레이더스 하단을 클로즈해서 못타본건 아쉽습니다..ㅠㅠ
어제 약간 무리를 했는지...무릎이 약간 땡겨서....오늘은 갈까말까 고민중....^^
무주소식은 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