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2월 어이쿠.... 대명에서 거의 마지막 보딩....
레일을 타고 내려와서 점프대를 멋지게 뛰는 순간... 허걱...
무게중심 잃고 거의 허리로 착륙..... 그러나 ...오뚜기
벌떡 일어나서 다시 한 번.... 허걱... 또....
그리고 전 무려 5개월간 병원을 다녔습니다....
정형외과, 통증크리닉,,, 결국 한약을 먹고 어느정도 치료....
하지만 헝그리 크레이지 보더가 다음 시즌을 포기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지금 열쉼히 수영장다니고 있습니다... 좋아요.. 좋구요...
그리고 자기전 침대에서 다리를 접었다 폈다하는 운동을 하구 있지요...
정형외과에서 갈쳐준건데... 효과가 있는 거 같아서리...
만약 그렇다면 다리운동을 하셔야 허리근육을 강화할 수 있죠.
허리에 평소 문제가 있으신 분이시라면 수영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