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요즘 신경이 너무 날카롭습니다.
사소한 일에도 버럭버럭 하게 되고
별거 아닌 일에도 혼자 상처받아서 꿍해버리고
배려심은 온데간데 보이지도 않고
잔뜩 이기적이 되어버리는 기분 입니다 ㅜㅜ
괜히 잘 해주는 옆사람에게 투덜거리며
짜증만 내고 있어 화내놓고 미안하다고 하는것이 수차례..
원인으로 보자면..
최근 다시시작한 공부와
여러가지 고민들 그리고 다가오는 그날
정도가 이유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겠지만
매달 이럴수도 없고
남들 다 힘들게 사는데
나만 힘든거마냥 이러는게 너무 싫습니다
성격을 유~하게 만드는 방법 뭐 없을까요?
스트레스 해소를 해보려 해도
정말 잘 먹고 잘 살고 있어서 그런지
딱히 소용이 없습니다 ㅠㅡㅠ
취미와 인간관계를 스스로 망치려고 하고 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스트레스해소 욕구불만 같은 경우에는
본인스스로 몸을 좀 가혹할정도? 지나칠정도로 혹사? 음.. 혹사라고 하니깐 좀 그렇네요...
퍼지기 직전까지 한계로 몰고 가는겁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몸이 지나치게 힘드니까 그런거 없더라구요 ㅎㅎ
예로들어 제 취미가 싸이클이였는데 침 질질 흘리면서 서울에서 속초가면서 미시령 넘고
대관령도 넘어보고 강원도 한바퀴 돌아보고 내리막길에선 미친듯이 쏘고 (위험하지만 그땐 더젊어서...한 80km는 기본으로,,)
몸이 짜릿짜릿하고 그러면 스트레스도 욕구불만도 다 없더라구요.
잘먹고 잘사는것도 좋은데 몸도 잘 움직이시는게 저는 추천드리고 싶네요.
매번 말만 하고 저도... 육체가 정신을 지배해버려서 저도 힘드네요 ㅠㅠ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같이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