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0~24:00 테크노1,2 펑키 :
21:00 ~ 22:00까지는 좀있다가 그후로는 사람 거의 없어서 혼자 고속롱카빙으로 겁없이 쐈습니다.
모글 많고 군데군데 아이스. 약간 강설에 100%인공눈. 아이스는 생각보단 많지 않습니다. 카빙 힘으로 제대로 박지 않으면 털립니다. 그리고 날아갑니다. ㅋ 거의 대부분이 모글투성이.. 제발 눈좀 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24:00 ~ 01:00 째즈 :
사람 어느정도 있습니다. 그래도 비발디 심야치고는 없는 편이지만 타고싶은 맘은 별로 안드는 지뢰분들 많네요.
뭉텅이들과 모글과 아이스의 제대로 된 조합. ㅋㅋㅋ 설질 뭉퉁하다가 갑자기 아이스 타오고 갑자기 모글 등장 헐... ㅋ 털려서 날아다니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트릭하기에는 괜찮은 정도입니다.
근데 언제 어디서 뭐가 나올지 모름. 그리고 카빙 제대로 할 줄 모르면 안박는게 나을듯한.. ㅎㅎ
총평 : 10점 만점에 4점입니다. 별로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없어서 재미는 있었네요. 설질만 좋았으면 대박이었는데 ㅜㅜ 내일은 어떨 지 모르지만 판단 잘하고 가시길 바랍니다.
허접보더의 허접 후기입니다. 안보들 하세요.
저도 어제 야간 들어갔었는데 이번 시즌 중에 제일 안 좋았던 것 같네요.
어쩌면 이 모습이 비발디의 본 모습인데 올 시즌 설질이 상대적으로 좋았었나봐요 ㅋㅋㅋ
그나마 펑키가 제일 좋았었던 것 같은데ㅠ 레게나 째즈는 모글 투성이에 가끔 나오는 아이스들 ㅜㅜ
설질은 정말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아이들도 많고 학생들끼리 놀러와서 무개념으로 쏴대서 조심해야겠더라구요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