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창문을   연다고하시지만   차안에서취침은  말립니다>>>>>>>

제가 작년에 몇번 그랬는데 몸이 좀 찌뿌둥하긴했지만 잘만했습니다 ㅎㅎ

제가 예전에 스타렉스 뒷자리에 침낭깔고 잔적이 있습니다. 정말 무섭게 춥습니다. 입돌아가요. 용평 영하 15도

밑으로 떨어지는데 잠이 자꾸 깹니다.

먼저 용평 유스호스텔 알아보시고, 정 차에서 자야겠으면 타워콘도 주차장으로 가세요. 그나마 따뜻한 편입니다. 

꼭 차에서 자야할 상황이 나온다면...그린피아콘도,타워콘도등 실내주차장에 파킹하세요ㅠㅠ

대명비발디 파크 갔다가 해봤었던거 같네요.

지상 주유소 근처에 차대고,

난방은 안 틀고 잤던것으로 압니다.

근데 보드복도 시원찮았고 그래서 축축한 채로 누워 잤었습니다.

기왕이면 리조트 지하주차장이라면 할만할 듯 싶습니다.

지하주차장이라면 지상 뻥 뚫린 공간보다야 훨씬 낫겠죠.

대신 마른 옷으로 갈아입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죠!

저 같은 경우 선배가 무작정 여행가자고했다가 아주 준비 없이 따라간거였는데 보드장이었다는.. ㅎㅎ

때문에 차에서 잘줄도 몰랐고, 무작정 젖은 보드복 축축한 채로 차에서 보냈습니다. ㅋㅋ

안죽습니다!

(그 당시 30대 초반이었었음.)

 추운스키장에서 차에서 자는거 위험한 생각입니다.

찜질방이나 게스트나  리조트 외곽나가셔서 모텔이라도 잡으셔서 자는거 추천합니다.

뜯어 말리고 싶네요ㅠ 근처 찜질방 가세요...

혹한기훈련 하시겠어요.ㅋㅋ

3년전/까진 자동차 시동켜고 창문 살짝열고 차에서 자주 잤었는데 나름 할만해요 ㅎ

웬만하면 운전석보단 조수석에서 주무세요.

이젠 허리가 안좋아 못할듯.ㅜㅜ

마눌과 연애할때... 장거리라 한밤중 고속도로에서 차 새워놓고 잠을 자곤 했는데요...

많이 피곤합니다. 히터 끄면 춥고 키면 땀납니다.

감기걸릴 확률 당연히 높아지구요.

시동걸고 히터킨다치면 그때 들어가는 기름값이나 시즌방 게스트나 비슷비슷 할겁니다.

비추해죠.

벙커이용하세요.

용평내 유스호스텔  벙커베드 11000원입니다

제가  3시즌을   차안 노숙을 했더랬죠!!!

창문 살짝 열어두고요!!!   히터 틀고  자다가  더운면 끄고..  추우면 다시 켜고...

옷은 최대한 따뜻하게입고요!!!         자고  나면   찌푸둥한건   당연지사구요!!!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하루정도는  지낼만 할수도  있겠네요!!!)

don't do that...

용평근처가 너무 비싸면 강릉터미널쪽에 모텔 깔끔한거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