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31.jpg


 
         1. 제품구매처 :  중고장터
         2. 작성자신분 : 일반회원
         3. 사용기분류 :  개봉후기
 

 

오늘 입양하였습니다.

 

과거 캐피타 인도어서바이벌fk를 시작으로

 

에보,빅센,산체스,플렛킹 그리고 친구들덱 www,마우,파크라커ltd,파크피클등 이래저래 많이 타보았습니다.

(실력은 바닥입니다...)

 

결혼을 하고 한동안 보드를 접었다가 와이프의 신년 선물로 다시 보드를 타게되어 장비를 알아보던중

 

흥미로운 세팅의 보드세트가 있어서 입양하였습니다.

 

라쉬드를 주로 신었는데 그보다 소프트한 메이븐(maven)과

 

컨택이나 포스를 주로 사용하였는데 플라이트프로의 조합

 

 

 

 

우선 부츠- 32 maven joe sexton promodel

 

maven은 트릭+지빙용 부츠로 32 기준 소프트3과 이너레벨2를 사용하는 스펙인듯 하네요..

 

라쉬드의 플렉스가 7이고 메이븐의 플렉스가 3이라 라쉬드도 엄청 소프트 했는데 얼마나 더 소프트하지..라는 생각과 걱정에

 

구매하기 꺼렸는데 시착해보니 라쉬드와 큰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부츠의 길이가 짧다고 알려져 있어서 토턴시에 정강이로 기대는 힘이 부족하지 않을가 하고 많은 걱정하였는데

 

시착해보니 약간 짧은건 분명하나 정강이로 프레스하는데 아직까지 힘들것 같다라는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이또한 라쉬드와 크게 차이 못느낌..)

 

적응만 잘하면 라쉬드보다 편하게 프리스타일 라이딩을 즐길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에 어서 빨리 보드장에 가고싶더군요...

 

 

 

두번째로 바인딩-union flite pro

 

플라이트는 써보지 않았으나 샵에서 포스급의 무거운 바인딩을 싫어하는 저로써는

 

플라이트가 컨택과 비교하였을때 외간상 큰차이를 못느끼겠어서 언젠간 한번쯤은 써보고 싶었던 바인딩이였는데..

 

바인딩은 시착은 무의미 한듯하고 타보고 후기를 써야겠네요 ㅎㅎ

 

 

 

세번째로 데크-btm truth

 

에보때의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그이후로 m캠버(걸윙?)등으로 불리우는 캠버를 찾던중

 

btm truth도 m캠버라 타보려고 구매하였습니다.

 

13년을 끝으로 명기였던 prv가 단종되고 새로 라인업되는 truth가 그 뒤를 이끄는 걸로 알고있는데

 

검색해보시면 이래저래 업체설명으론 뭐 엄청나지만 이것도 실상은 타봐야 알겟지요...?ㅎ

 

집에서 부츠에 바인딩 전부 체결하고 노즈그랩?마냥 몇번 튕겨보니 나쁘지는 않네요..

 

 

 

결론은 부츠말곤 별다른 내용은 없네요...

 

주말에 오랜만에 출격하여 다시 시승하고 후기를 올려야겠습니다.

 

모두 안전보딩하세요 ㅎ

 

아참 maven 모델은 색상(가죽)별로 플렉스가 조금 다르게 느껴진다 하니 잘 맞는 선택하였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추가로 플라이트프로 모델과 메이븐 모델 그리고 비티엠 트루모델의 정보를 아시는분 댓글에 남겨놓으시면 앞으로 다른 보더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듯하네요 ㅎㅎ

파일 첨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0개 첨부 됨 ( /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장비전반 [장비사용기 이용안내] Rider 2018-01-11 9 22651
4547 데크 ALLOY Sniper 161... file [26] 게릐킴 2015-01-27 3 8884
4546 톨&기타 Anon(구 RED)헬멧에 블루투스 헤드폰 (야매... file [4] 얼러려 2015-01-27   9902
» 개봉기 1314 BTM TRUTH 153+1314 UNION FLITE PRO M... file 날으는고여사 2015-01-26 1 6618
4544 데크 폭풍나겹퍼의 Jones Ultra Aviator 156 사용기 file [32] 무쌍직전영신류 2015-01-25 5 7625
4543 장비전반 플레이트의 끝판왕 Gecko와 Kessler K. Plat... file [10] 데크야보드타자 2015-01-24 2 9344
4542 데크 14/15 Jones Ultra Aviator 156 사용기 file [25] "수연... 2015-01-24 13 9974
4541 데크 핸드메이드 독립브랜드 네거티브 그래비티 "... file [4] LeeQ 2015-01-24 4 7022
4540 데크 1314 Jones Aviator 160 (존스) vs 라이딩 ... file [13] 하우 2015-01-22 4 10792
4539 데크 케슬러 더라이드, 더크로스 비교 + 더비(양... secret [19] temptation 2015-01-21 8 3773
4538 데크 [프리뷰]14/15 Stepchild Sleazy rider156 file [9] GATSBY 2015-01-21 6 6854
4537 데크 1415 NEVERSUMMER INFINITY 여성용 네버썸머... file [16] DOUBLE.D 2015-01-21 7 10179
4536 데크 14/15 NEVERSUMMER RIPSAW, 네버썸머 립쏘(... file [3] 캡틴 2015-01-20 10 12618
4535 데크 1415 슬래쉬 오로라 158 (f2 헤머데크와 비... secret [5] 블루크랩 2015-01-19 1 2895
4534 데크 [리뷰] 14/15 Stepchild Kamknife file [11] GATSBY 2015-01-19 5 7101
4533 데크 F2 Eliminator WRC 159 장비사용기 file [7] queenN 2015-01-17 4 15613
4532 바인딩 14/15 유니온 컨택프로 사용후기 file [1] 메비우우스 2015-01-17 1 11308
4531 바인딩 Flow 바인딩 스트랩 차이에 대한 사용기 file [12] callsign 2015-01-17   9624
4530 데크 [프리뷰] 14/15 Stepchild Sucks 154 file [8] GATSBY 2015-01-15 5 6818
4529 데크 14~15 Yonex Thrust 사용기 및 구매스토리 [4] JussiOksanen 2015-01-15 3 10407
4528 데크 14/15 [NEVERSUMMER/네버썸머] PROTO HD/프... file [27] GO'ST 2015-01-14 6 9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