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리는 말로는 이제 전세가 저렴할 시기는 오지 않을거라네요.  

그냥, 집값이 하락하면 그게 전세가격과 연결될 가능성이 있을 뿐이라고... 어떻게든 대출로 빌린돈은 최대한 갚아야하니 전세로 떼울 수 밖에 없을거라고...

아무래도......학기초와 가을 이사철이 가장 비싸겠지요... 수요가 많으니...

요즘은 전세난 때문에 딱히 비수기가 없을 듯...

그나마 한여름(휴가철)이나... 11월~12월이 좀 빠지지 않을까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요즘은 성수기가 애들 방학기간이더라구요...

가을이 이사철이라는 개념이 애들 위주로 변화하고 있느듯 해요..

특히 학년이 바뀌는 겨울방학때 많이들 선호하시더라구요...

다른 요소가 주는 영향이 훨씬 커서 계절에 따른 전세금 변동은 아예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신축건물일 경우를 노려보세요.

아무래도 무리하게 임대업을 하려다보면 많은 호수를 살 경우 모두 다 월세를 놓기엔 자금이 부족하니 어느정도는 전세로 내놔서 자금충당을 하게 마련이죠.

제 동생도 싸게 전세로 들어가서 잘 살고 있다는.. 같은 건물 다른 호들은 월세로 나오기도 했었는데.. ㅎ

(뭐 기간 지나면 월세로 전환되거나 전세를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시점이 있나요 ? 저도 완전 궁금해요 ㅜ_ㅜ

이사철 빠지는 여름이나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