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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를 머리맡에 두고 자면 감기가 걸리지 않는 다는 썰에 의해
머리맡에 둔지 한달여...
신기 방통하게도 양파 머리가 덥수룩해져서
처치 곤란했었는데..
오늘 꽁지머리만 남기고 싹둑 싹둑했어요....
히~
그 머리카락은 오늘 담근 깍두기 김치에 파 대신 슝슝슝~~~
감기 잘 걸리시는 분들...
이 방법 애용해보시길~~~
2015.01.27 23:03:53 *.102.24.234
헐 사진이 .. 꽃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ㅋㅋ
그나저나 양파싹 먹어도 되나요? ㅎㅎ 맛있나요??
2015.01.27 23:13:34 *.143.155.236
파맛과 그닥 차이가 없더라구요..
계란찜할때도 필요한 만큼 잘라서 송송송~~ㅋ
2015.01.27 23:05:38 *.111.232.12
저두 그렇다고 하길래 이곳저곳에 두었는데~~
우왕~~양파가 파가 되어가고 있어요~~~
긍데~~감기 걸렸다능 ㅡㅡ;;;;
2015.01.27 23:14:40 *.143.155.236
어머낫~~~넘치는 이파리들 저처럼 해결하세요...
전 다행히도 효과를 보고 있어요...아직 감기가 접근을 못하고 있거든요..ㅎㅎ
어훰~~~ㅋ
2015.01.27 23:07:49 *.146.37.212
ㅇ ㅣ 사진 한장으로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물어봤어요.
양파싹을 먹어도 되는지..
그렇다면 파도 아니고 양파도 아닌 저 싹은 이름이 무엇인지..
어머니가 그냥 파양이라고 부르래요.
2015.01.27 23:16:08 *.143.155.236
헐,,,그렇다고 엄마에게 헬프미 하시다니...떼치!!!!
이로 인해 새로운 이름이 탄생했네요...파양~~~
2015.01.27 23:09:43 *.89.131.1
헐 ㅎㅎ
2015.01.27 23:16:35 *.143.155.236
자~~ 이제 그만 일어나세요...
우쭈쭈!!!!
2015.01.27 23:12:09 *.196.243.145
그래서 감기에 효과를 봤다는 말씀인가요?
2015.01.27 23:17:52 *.143.155.236
네...
전 다행히 이번 겨울은 아직까진 감기가...안걸렸어요~
작년 겨울은 감기를 달고 살았었거든요...ㅎㅎ
2015.01.27 23:28:48 *.62.188.115
2015.01.28 00:17:43 *.143.155.236
그래서 단절시켜버렸어요..ㅋㅋ
2015.01.27 23:32:36 *.36.141.184
2015.01.28 00:17:28 *.143.155.236
일석이조~~
2015.01.28 00:02:58 *.7.18.68
2015.01.28 00:16:28 *.143.155.236
성이 파가 아니구..
그럼 성이 뭐예요~~♪♬
2015.01.28 00:08:28 *.152.254.237
보통 싹이 나는것은 독성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양파 가 자란건 싹이 난건데 ..
감자 싹 나면 독성 있다고 안 먹거든요
2015.01.28 00:14:09 *.143.155.236
네이년을 참고하심 될듯~
2015.01.28 00:20:16 *.152.254.237
네이년은 참고 자료일뿐
정답은 아니죠
모든게 정답은 없지만
아니다 기다 경험은 있을수 있죠
제가 경험한건 아니고요
2015.01.28 01:02:29 *.62.173.91
2015.01.28 01:33:15 *.143.155.236
조화를 생화처럼 생각하며 살아요~~ㅎㅎ
사진에 나와 있지 않은 녀석도 있답니다.....^^
헐 사진이 .. 꽃들과 묘한 조화를 이루네요 ㅋㅋ
그나저나 양파싹 먹어도 되나요? ㅎㅎ 맛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