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상온을 기준으로 베이스가 완전히 식으면 바로 스크래핑 합니다.

이유는...

왁스가 굳기 시작하는 순간 침투는 끝났다고 생각하며...

완전히 식을때까지 기다림은 식지 않은 상태에서 스크래핑을 했을때 왁스의 점도(?)로 인해

베이스에 침투된 왁스까지 딸려 나올거 같아서 입니다..^^

저는 40분~1시간 지나면 스크래핑 합니다... 성격이 급해서요..

단 상온에 놔둡니다...추운곳에 두면 안되지요.

전 게을러서 그런지 월요일에 학왁싱 먹여논걸 아직 벗기지 않고 있습니다. -_-;

저녁에하면 그냥자요........

그래서 실내기온이 상온일때 왁싱하라고 하는거에요..20도 이상..

왁싱하고 나서 왁스가 바로 굳는것처럼 보이지만 손으로 만져보세요..열이 엄청 천천히 식어요...

20도까지 내려갈려면 몇 시간이상 걸림..

4시간 이상이라던데요... 데크 베이스가 상온이 되고나서도 왁스는 일정시간동안 계속 기어 나옵니다

굳어도 손으로 만져보면 찝집하자나요(?) 그런 액기스들이 침투한다는게 아닐까요?ㅎㅎ

열풍기 왁싱을 하는 이유가 별도의 스크래핑이 필요 없어서인데요...;;;

최소 45분..........전 2시간 이상 담궈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