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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사실 저도 비슷해서...ㅋㅋㅋ 사진찍을땐 똑딱이로 찍다가 이게 아니야...라며 하이엔드 갔다가 DSLR 플래그쉽으로 갔었네요...그당시에 가격좀 나가던 S2pro....단렌즈, 표준줌 까지만 썼었지만....
그렇다가 스쿼시에 빠져서...스쿼시화 사고 라켓지르고....매번 스트링 끊어먹으면 스트링 좋은거 주문해서 쓰고...그립감안좋다고 그립테입 사고....뽈사고.......
그러다가 보드 시작해서 최저가 풀셋 질러서 타다가....이게 안되 저게 안되 하면서...하나씩 사고 보드는 간지야 하며 보드복 지르고....ㅡ.ㅡ;;;; 부츠바꾸고....바인딩바꾸고....데크바꾸고....헬멧사고 엉보 바꾸고...고글바꾸고.....무한루프....
그리곤 프라모델에 빠져서 프라모델을 하나씩 사모아서 만들다가...도색에 빠져서 콤프레샤 사고...도색 부스사고....락카도료사서 하다가..락카도료는 몸에 안좋다는 소리에 아크릴 도료로 싸그리 바꾸고.....어머!! 이건 한정판이야!! 하며 사고...오!!이게 대새인가 하며...사고....ㅡ.ㅡ 초음파 세척기가 필요해 라며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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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에 쌓여가는 취미에 대한 물건들 보면.....난 정체가 뭐지???
이걸로 먹고 살껀가???? 하게 되네요...ㅠ.ㅠ
지금 방에 뜯지도 않은 프라모델만 30킷은 되고.....ㅡ.ㅡ;;;
또 토욜날은 버즈런 행사 가서 담주 내생일이니까!! 난 나에게 선물 해야되...이럼서 지를려고 가고...
뭐....무한반복이죠....누구나...ㅋㅋㅋ
하지만 확실한건 보드는 간지!
그런 재미 없이 세상 팍팍해서 어떻게 살까요 ㅋㅋ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확실히, 남 눈치 보고 비교하면서 앞서가고 싶어하는 성향은 있는거 같아요~ 미국애들은 진짜 남들 눈치 안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