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같은 XLT인데 제가 타면 오징어 머신이 ㅠㅠ

제 데크의 또다른 이름은

'주인이못나서미안해데크'에요

저도 다른 녀석이...뽑푸를..

오늘 그놈 조합해서 풀셋으로 견적 해보니 220만원대..

아응..

ㅠ.ㅠ

ㅋㅋ 전 사실 프로토콜하나더 받앗거든요 근데 니데커 울트라한번 타보고싶네요 

저도 한놈 프로토콜 입양 할려다 실패 했음..ㅋ

요넥스 스텝인 셋트(바인딩+부츠).그리고 요넥스 트러스트 입니다.

시즌초에는 260만원 한건데 많이 내렸죠..

아무래도 xlt 상급 고속에서는 힐에서 역시 터지는 경향이 있네요..

열심이 모아야겠어요 ㅋ 그냥 펀라이딩만 데면 그걸로 우선 만족 할라구요 근데 데크같은게 욕심이 나긴하네요 

크게 장비 욕심은 없었는데.. 빠르게 타는걸 좋아하다 보니..힐에서

털리는 한계가 있더라구요..

연휴때 롬 데크 라이딩용 잠시 타봤는데 역시 이래서

xlt구나라구 몸소 느꼈구요.. 전.. 위에 목표까지만.. 절 슬롭에서

잘 잡아주고 재미있게 해줄.. ..넵.. 돌아 오는 시즌에 탈려면...

올해 빡세게 해야겠죠..ㅡㅡ"

저는 돼지저금통 지금 한 40 만원 모엿네요  한 일년 모음 데페한장 나올듯 빡쎄게 모아서 하나하나 장만을 

ㅎㅎ 열시미 해서...장만해서 15-16시즌 때빙 한번

기대해 봅니다..ㅎㅎ

저도 열시미..해서.. 올시즌에는 이래저래 돈을 너무 많이써서..

제작년에 보딩은 아예접을 려고 다쳐분하고.. 올시즌..장갑..고글..보호장구 풀셋.자켓.바지.장비.시즌권 등등..

지출 너무 많이 했네요.. 경비 까지 다하면 200만이 넘어갔네요..ㅠ.ㅠ

이제 몇번 올라갈 경비 조금 남아 있어요.. 그래서.. 부츠는 중고..알아보구있구요..

저도 카드명세서보니까 지출이 ㄷㄷ 하네요 시즌끝나면 또 모아야죠 저도 부츠는 다시 사야할듯 

전..그래서 카드 다 없앴어요..ㅋㅋ

뒤가 무서워서.. 만약 오늘 저 카드 한장 이라도 있었다면

고민없이 위에 놈들 다 업어 오구 프로토콜은 재미삼아 덤으로

낑겨 들고 왔을지도 몰라욤..ㅠ.ㅠ

발이 작아서 그리고 찾는 모델이 귀해서 잘 없네요..

몇시간째 뒤지는 중인데.. f4.0 250미리..엄써요.. ㅡㅡ"

얼마전에 이럴줄 알았으면 중고 올라온걸 사둘걸..후회하는 중입니다.

어제 늦게 연락 되었는데.. 형님 죄송합니다. 거래 예약 잡혀서..다른분 드려야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