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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몇일째 새벽까지 폭풍야근을 해대고 있는 거북선 입니다.
시즌 마무리가 다가오지만, 다행히 월요일 월차라...쿨럭. 평일 보딩을 할 수 있겠네요.
시스템 접속해서 오늘 오후까지 마무리 해야할 일이 있는지라...
오늘은 집에도 못가고 좀전에 사우나 가서 샤워만 하고 왔네요. ㅠㅠ
이렇게 정신없이 일하고, 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다면 좋은일이 생기겠죠?...라고 믿고 싶지만
개인시간이 지극히 없는지라..
다행히 짬내서 타는 보드만이 삶의 위안이네요.
헝글을 통해서 좋은분을 많이 알게되었어요,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구요,
아주 오랜 시간이 흐른뒤 지금의 삶을 뒤돌아 볼때도 지금처럼 좋은 추억과, 좋은 느낌을 가슴에 품고 있는
거부기가 되었음 좋겠네요.
그냥 피곤한데 핫식* 하나 묵고 주저리 주저리 적어봅니다.
오늘도 힘내시고, 화이팅하시고, 안보하시고, 즐~ 하세요. 후후
* 덧, 이번주는 휘팍 카빙반 당첨입니다..헤헷. 가서 열심히 배워봐야죠. 낙엽 마침표를 찍으러..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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