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제품구매처 :   협찬
         2. 작성자신분 : 협찬 라이더 
         3. 사용기분류 :  시승(사용)후기
         4. 참고한 웹페이지 링크 : 
                                                                                       


안녕하십니까.


저는 여전히 YONEX SNOWBOARD & EXTREME WAX 의 라이더인 날아라가스~!! 라고 합니다요.


사실 굉장히 열정적이게 사용기를 올리고 싶진 않았는데, 캐논볼과 타 요넥스 데크와의 비교를 원하신다는 분들이 있으셔서


이 글을 또다시 씁니다. 물론 한가해서 이렇습니다. 


가스가 안나가서요...ㅠㅠ 가스차를 사세요 가스차를...ㅠㅠ



15-16 YONEX CANNONBALL 159~!!


요넥스에서 나오는 해머대가리 애들은 두가지 데크입니다. 


캐논볼과 트러스트라는 달랑 두가지 모델만 나오고 있습죠. 두 모델 모두 플로팅 캠버라는...쉽게 이야기하면 해머대가리 캠버로


구성되어 있고, 많은 부분의 소재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차이라면, 흔히들 말씀하시는 세미해머 : 트러스트 , 해머대가리 : 캐논볼. 이렇게 구분하실수도 있겠습니다만..


저는, 용도대로 보드크로스~!! : 캐논볼 , 라이딩~!! : 트러스트. 이렇게 구분하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요. 


이유는 별거 없고, 그냥 브랜드에서 그렇게 설명하길래요...;;;



이중 캐논볼의 사용기를 올립니다요.


1. 외관~!!


cannonball.jpg

 이렇게 설명되고 있습니다.


14-15와의 차이점은 굳이 사이즈를 159로 표현하고 있다는 점인데...렝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1595mm 라서 반올림하면 여전히 160의 사이즈라고 우길수도 있는데, 굳이 159라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전 모델과는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는데...이게...


1. lenth 가 1600 에서 1595로...그 와중에 이펙티브 엣지는 그대로 입니다. 컨택트 렝스도 그대로입죠.

2. 노즈 302->297 , 허리 254 - >248 , 테일 291 ->278 로 이상하게 살짝씩 얇아진 스펙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3. 사이드컷이 11,600 에서 12,000으로 변경되었고...셋백이 4.5센치에서 5센치로 변경되었습니다요.

4. 플렉스와 토션이 124/96 에서 120/89로 변경되었습니다요.


어찌보면 참 자잘한 스펙의 변화이고, 매년 한가지 모델만 사시는 분이 거의 없다는 현실을 볼때, 저 스펙의 변화가 크게 다가오는


건 저같은 비루한 라이더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자랑은 아니지만, 시승식때 잘나가는 데크들의 스펙은 거의 외우고 다닙죠~!!


아무튼, 스펙은 이렇다 치고...;;;


base.JPG



베이스의 모습입니다. (시승모델의 베이스이기 때문에 약간 허옇게 나온것 같은건 상상이실뿐임...)


20주년 기념이기 때문인지, 작년까지는 그냥 거무튀튀~하더니 올해는 YONEX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좀 이쁘게 해주지...


하는 생각이 듭죠. 저 부분은 프린팅이 아니고 다이컷 방식인데, 솔직히 저도 다이컷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어쩔런지...;;;


싶은 부분입니다. 


top.JPG

(탑에 비춰진 괴생명체는 무시하셔도 됨.JPG)

저 아래쪽으로 뵈는게 20주년 기념마크입니다. 


작년의 녹색과는 틀리게 15-16모델은 금색으로 CB~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색상매치는 고급스러움을 표방한듯 합죠.


specs.JPG



역시 어느 요넥스 판떼기들과 같이 스펙이 소상하게 쓰여져 있습니다. 


감소한 플렉스와 토션이라..게다가 토션이 무려 80대까지 내려가 버렸습니다. 좀 더 다루기 쉽게 만들었나!!! 가 예상되는 


부분이었습니다요...


sojae.JPG


소재가 들어간걸 친절도 하게 설명합니다.


빌어먹을 검메탈~!!


안티 바이브레이션 컴포짓~!!


S.A.V.엘라스토머~!!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굉장히 생소한 소재들인데...;;; 이게 요넥스 데크들은 모두 카본으로만 구성이 되기 때문에 뭐 티타날이라던가~그런 


금속재질이 들어가질 않습니다. 이러다보니 아무래도 고속에서의 진동억제제 등이 필요했던것일까요~?


여러가지 소재를 첨부하여 더욱 더 진동억제에 힘쓴 모습입니다. 



2. 사용기~!!



사실 기본저그로다가 저는 캐논볼을 그렇게까지 좋아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이유가 별게 아니긴 한데...;; 그냥 다루기 까다로워서요...;;;


이런 저도 물론 14-15시즌엔 캐논볼을 열심열심 탔었고, 이번 15-16과의 차이점을 느끼기 위하여 눈물을 머금고 시승~!!


용평의 레인보우 슬롭과 레드 슬롭등지에서 타본 결과를 아주아주 주관적으로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요.



우선저그로, 외관만을 봤었을때는 그렇게까지 경량화라던가~플렉스의 변화를 쉽게 느끼진 못했습니다. 항시 말하지만, 판떼기는


발 밑에 있을때 진가를 발휘해야지 쳐다보거나~소재 파악을 잘한다고 잘타지는게 아니다~!! 라는 제 무식한 지론때문이죠.


이런 생각을 가지고 레인보우에서 타보았습니다. 


맨 처음 세팅을 마치고 레인보우 정상에서 내려가기 시작했을때의 소감은...


"읭?" 이런 느낌이었습죠. 뭐랄까...분명 캐논볼인데...뭔가 느낌이 이상합니다. 14-15 캐논볼을 처음 탄게 휘닉스파크의 


챔피언 슬롭이었는데, 이걸 타고 처음 내려갈때의 느낌은..."햙햙;;;" 이란 느낌이었거든요...;;



그러니깐..;; 이게 은근 정도가 아니라 상당히 안돌아가기 시작하고 무작정 밑으로~밑으로~직진성이 상당히 쎄서 이걸 잡아돌리


는게 제 실력으론 조금 부담된단 느낌? 특히 요즘들어 롱턴을 잘 안하려 하고 화다닥~!! 화다닥~! 돌리는걸 좋아하고 있어서...


더더욱 그런 직진성이 부담스러웠는데...15-16은 좀 "읭?????" 하는 느낌을 줍니다. 


물론 슬롭상태가 세기말...이기 때문에 상당히 X랄 맞아서 완전히 맞는 감각이라고 보긴 힘들수 있으나...좀 묘한 느낌을 줍니다.


발 밑의 무게감은 여전하고, 그립력도 여전한데...노즈와 테일에서 오던 그 붙잡던 감각이 좀 희미~해진 느낌?


14-15는 허리쪽 그립감보다 노즈, 테일이 상당히 슬롭을 붙잡고 있는다~!! 란 느낌이 강했었는데, 15-16은 그 느낌이 좀 연해진


느낌입니다. 희안하대요 거....;;;



이러다 좀 더 짧은 턴을 해보고자 데크를 돌려보고자 노력을 해보는데...항시 이야기하지만, 요넥스의 친절도 하게 꼬리쪽에 


들어가있다는 빌어먹을 검메탈을 싫어하는데...이게 튀는 느낌? 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기존에는 위로 튀어오른다는 느낌이었는데, 이게 이젠 좀 옆으로 튀는 느낌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방향을 설정했으면 턴의 


마무리 부분에서 그 방향으로 데크를 힘차게 박차주는 느낌? 이게 설질탓인지, 제가 그렇게 의도한 바 인지 확실하게 말씀드릴순


없지만, 이 느낌이 나쁘진 않습니다. 여전히 힘찬 느낌을 주며 주행을 하는게 참...캐논볼이랄까...황소개구리랄까...하는 느낌입니다.


플렉스와 토션이 감소한 결과일까......이 결과가 상당히 난해한 느낌이기도 합니다.


언젠가의 글에도 쓴것 같은데..;; 요넥스의 카본코어의 특성인데...


낭창한 데크일수록 당연하게도 잘 휘게 되는데 이 복원력이 상당히 파워풀한 느낌이면...플렉스가 쎈놈일것이고...부드러우면~


플렉스가 부드러운 놈일것이다~!! 란 지론을 가지고 있는데..



이 결과가 그대로 나옵니다. 분명히 플렉스와 토션이 감소하여 조작성이 향상된건 아주아주 칭찬할만한 일인데...


이게 양날의 검이 되지만 않으면 좋겠다아...가 희망사항이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은근 그 튀는 느낌이 심하진 않습니다. 


원래대로라면 막 튀다니고 그래야할 판떼기가 지금은 밑으로 밑으로이긴 해도 턴의 진행방향으로 잘 빠져주는 느낌?


뭔가 조작성을 향상시켰단 느낌을 줍니다.



이게 그러니깐 롱턴시에 예전엔, 기존엔 제가 의도하지 않아도 턴이 상당히 길게 빠진단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이게....


분명히 다루기가 편한 느낌은 여전히 아닌데, 상당히 날렵해진 느낌? 기존의 무식함이 살짝은 없어진 느낌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토션이 점점 죽어서가 아닐까...싶은데...최초 ERACER CS란 이름으로 나왔을때만 하더라도 그냥 무식하게 토션이 


막 100 넘어가고 그랬는데, 이게 지금와서는 89까지 떨어진 결과물인가? 하는 느낌이기도 합니다. 



그러면서도 고속에서의 안정감이라던가~그립력은 여전합니다. 


아무리 날렵해졌다 하더라도 이놈은 캐논볼~!! 이란 기분을 내게 해줍니다. 셋백이 4.5에서 5센치로 변경된게 제가 뭐 프로도 


아니고 그걸 느낄리가 없는데, 솔직히 턴의 진입은 여전히 빡센데 턴의 탈출이 빠른 느낌이지, 뭐 턴이 날렵해졌고~뭐 데크가 


민감하고~이런건 좀 아닙니다. 



그래도 희안한건 희안합니다. 바로 어제 타고와서 지금 키보드를 두드리면서 한참을 생각해봐도 분명히 그렇게 빡세게 느껴지진


않았다고 생각이 드는데...;;; 것 참...




분명히 전체적인 쉐잎과 구조가 바뀐 데크는 아닙니다. 다만, 분명히 조작성 및 운동성은 높인 느낌인데, 그 포인트가 턴의 


후반부에 있는가? 란 생각이 아주아주 강하게 들었으며, 여전히 빡빡한 판떼기지만, 만약 이걸 잘만 다룰수 있다면...?!


하는 느낌이 간만에 아주 강하게 드는 판떼기였습니다. 



 - XTR 바인딩 % FLINT 부츠~!! - 


다음은 15-16의 요넥스의 스텝인 부츠와 바인딩인 XTR과 FLINT 부츠의 사용기입니다. 


flint_xtr.jpg


이러한 스펙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 저렇게 "우리 몇프로 힘냈셈~!!" 이렇게 강조하는건 요넥스의 모토같습니다. 거 참 희안하게 수치화하는걸 좋아하대요 거...;;


전체적인 사진만봐서는 14-15보다 좀 이뻐졌나!? 하며 두근두근 실물을 보니....


boots.JPG


확실히 노즈는 이뻐졌습니다. 


맨 처음 스텝인부츠는 솔직히 좀 뚱땡이 부츠였고, 그래서 발이 좀 넙대대~해보였는데, 이젠 좀 날렵~!! 해진 부츠코르르 자랑합니다.


그러면서도 여전히 발볼의 여유가 상당해서 저 시승 부츠가 270의 사이즈고, 제가 원래 신는 사이즈가 265인데 발볼의 압박이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흔히들 사이즈를 문의하시는분들이 계신데, 전 지금 신으시는 부츠에서 과감하게 5~10미리는 줄이시리라 


믿습니다요. 


(제 개인저그인 예로는 K2 T1부츠를 280,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부츠를 265를 신었는데, 디케이드 시절엔 슬롭에서 쉴때는 무조건 

부츠를 벗고 있었어야 했는데, 지금은 그정도는 아니고, 좀 아프닼ㅋㅋㅋ 정도입니다. 죽진 않습니다~!!)


flint fr.JPG


사이드 뷰입니다. 


좀 그래도 스텝인이라 해서 무식한 느낌보다는 그나마 좀 세련되...;;; 졌단 느낌이라고 스스로 최면중입니다. 


특히 희안했던게 저 스트랩이 생긴부분입니다.


재작년인가? 보아시스템에서 FT 시스템으로 바뀌었는데, 이게 암만 땡겨도 살짝살짞 끝부분이 노는느낌? 이런게 있었는데


이런걸 해소했나? 하는 스트랩~!! 그런데 스트랩의 길이가 살짞 길어서 타이트하게 땡겨주면 좀 많이 남는 느낌입니다. 


조금 짧게 해주지 이놈들...;;;


inner boots.JPG


이너 부츠입니다. 


깔창으론 자매품 파워쿠션~!! 깔창이 깔려져 있습니다. 


이게 나름 요넥스에선 자랑스러운 기술력인지라 깔창은 절대 빼지 마세요.


inner2.JPG


이너 부츠를 제거한 부츠외피의 안쪽 모습입니다.


뭐 저 신구조가 들어가 있다는데 외관으로만 봐서는 잘...;;;;


strip 2.JPG


개인저그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입니다.


라이딩비중이 높으신 분들일수록 부츠가 아무리아무리 아끼고 사랑해줘도 망가지게 되는데, 이 부분을 가장 세심하게 신경써


준 느낌입니다. 즉, 부츠가 쉽게 찌그러지는 부분에 절개분? 이런 느낌이라 "부츠가 찌그러지느니 내가 희생해줌!!" 이랄까요?


여기저기 신경을 써준 느낌입니다. 


flint strip.JPG


그것도 단순하게 일자로 한게 아니라 비대칭 패턴~!!


이대로만 잘 버텨주면 아무래도 내구성도 좀 더 좋아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게 해줍니다요.





부츠의 전체적인 사용느낌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츠 코가 이뼈졌지만, 피팅은 여전히 발볼이 넓은 느낌이라 편하다~!!


2. 신기술인지 뭔진 모르겠는데, 기존부츠보다 스트랩을 채운 느낌이 좀 희미해졌다. 


-> 기존 부츠는 스트랩을 강하게 채우면 그게 타이트하게 잡아주는 느낌이어서 사실 전 부츠끈을 대충 땡기는 편이었는데, 

15-16은 부츠끈을 강하게 땡겨주도 스트랩을 채우면 스트랩보다 좀 더 끈들이 제 발모가지를 잡고 있구나아~!! 한 느낌입니다.


3. 플렉스는 여전히 잘 모르겠다아~~!!


-> 이게 제가 좀 바보일수도 있는데...;; 저도 기존의 스트랩바인딩을 쓸때는 부츠나 바인딩의 강도를 아주 신경썼는데..;;


스텝인 시스템을 쓴후로는 그냥 별 생각이 없습니다. 반응성 자체가 스트랩과 틀리기 때문에 부츠가 하드한지~아닌지~


솔직히 별 관심이 없어진 상태입니다...;;;


4. 이래저래 신경써서 내구성이 좀 좋아졌나~?


-> 이 부분은 14-15 부츠에서 강하게 느낀건데...라이딩비중이 아주 높은 제 보딩스타일상 전 한시즌에 2개 이상의 부츠를 해먹는데, 14-15 시즌엔 1.5개의 부츠로 버틸수 있었습니다. 원랜 하나로 버틸려 했는데 사정상 새부츠를 개봉해서 쓰고있습죠..;;


이런점을 좀 더 생각해줬나? 하는 느낌입니다요.





다음으로 바인딩분입니다. 


xtr back.JPG


바인딩의 뒷모습입니다.


작년엔 그래도 색깔 좀 넣어주더니 올핸 또 걍 블랙...입니다...;;;


유광느낌이라 그래도 좀 13-14보다야 좋아보인다고 또다시 스스로 최면중입니다...;;;


xtr side.JPG


바디를 듀랄미늄으로 했셈ㅋㅋ 하는 문구를 써줬고, XTR~!!이라고 큼직하게 써줘서 헷갈리지 말라는 친절함인것 같습니다. 


ctr folded.JPG



저도 참 스텝인 쓰지만...;;


기능과 편리성을 빼면 디자인은 솔직히 볼게 없습니다...;;; 14-15는 그래도 캐논볼이나 트러스트랑 깔맞춤이라도 해주더니 


바인딩은 저 블랙과 약간 퍼렁이 들어간...이런 심플심플한 디자인이 전부입니다...;;;


XTS 또한 하이백컬러라도 주더니 올핸 XTS도 하이백에 듬성듬성 구멍내주고 색상을 가져갔죠...;;;




바인딩 사용기~!!



...바인딩의 사용기래봐야...뭐 더 쓸게 있나..싶습니다...;;;


단 한가지 차이점을 보인다는게 XTR이 아니라 XTS에 있기 때문인데요...;;;


그게 그러니깐...스텝인 바인딩과 데크가 붙게 되는 부분에 요넥스 필살~!! 파워쿠션으로 개발한 고무? 재질로된 패드? 같은 부분


이있는데, 이게 이번 XTS 에선 변경이 되었습니다. 



기존이나 15-16 XTR은 여전히 한쪽방향 즉, 무릎을 모으는 느낌의...데크의 중앙으로의 캔팅을 줄수있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XTS의 경우엔 무려 360도~!! 즉, 양방향으로도 모두모두 프렉시블하게 휠수있다~!! 하는 파워쿠션 패드가 들어갔습니다.


그럼 당연하게도 "뭐여..그럼 뭐 막 흔들리고 그러는거 아녀?" 하실텐데...


이게 참 기우일수도 있는게...;; 제가 2년 넘게 쓰고있는데, 솔직히 이 플렉시블 캔팅시스템이 엄청 막 확확~휘고 그러질 않습니다.


그냥 아주아주 주관적인 느낌일뿐인데, 아주 약간? 유격? 눌림? 그런 느낌일뿐입니다.


주워들은 풍문으로는 알파인의 스텝인 바인딩이 외면을 받는게..."그거 너무 꽉 껴서 유격없어 아펔ㅋㅋ" 이란 풍문을 들었는데..


이런 점을 해결하기 위한 느낌일뿐이지 저게 막 엄청 눌리고 그러질 않습니다.


실제로 봐도 적당~히 얇은 느낌의 패드? 느낌일뿐이구요....;;;



아..아무튼 XTR바인딩은 뭐 여전합니다. 이 부분은 곰곰히 생각해봐도 XTS바인딩을 써 봐서 하이백의 그 강도차가 과연


얼마나 나냐!! 를 생각해 보고 판단해봐야 할것 같습니다요.




당연히 일체감도 좋고...궁합은 말할 이유가 없고...반응성이야 당연하고...저 단순한 구조가 뭐 고장날게 없으니 내구성도 문제


없고....과연 뭘 더 쓸까요~!!??




이상이 15-16 모델의 사용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며, 가스가 잘 안팔리니 가스차를 아끼고 사랑하는 멋진 보더분을 기다립니다~!!


댓글 '11'

논네보더

2015.02.27 17:49:22
*.222.13.238

캐논볼 소프트해졌다니 타보고싶네요..     부츠가 많이 좋아진것같네요..

 

일체형 바인딩은 부츠가 안늘어나야 좋은데,   바인딩 부츠 밀착감은 진짜 좋더군요..

 

부츠가 끈보다 스트랩이 더잡아줘야  부츠형태가 더오래가지 않나요?

 

발목을 많이사용하거나하면  부츠가 늘어나지않을까하는 생각에서요.

 

협찬받으시지만  솔직한 시승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porpoly

2015.02.27 18:00:15
*.202.145.148

아기다리고기다리던 1516 캐논볼 시승기네요. 몇번이나 정독했고 정말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추천꾹~

Nills

2015.02.27 18:19:04
*.175.199.43

XTR이 시마노의 그 XTR과 같은건가요? 자전거를 타니 그게 생각나네요.

논네보더

2015.02.27 19:14:06
*.222.13.238

예전 요넥스 보드가 gatta라는 브랜드로 나왔을때

 

바인딩은 시마노꺼 사용해서 그럴꺼에요..

조선인KJ

2015.02.27 19:27:22
*.228.60.91

이번 하욘에서 생애 첨으로 캐논볼 타봤는데.. 정말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이전 버젼은 못타봤지만

15-16은 정년 만능보드 느낌이 물씬......  다시 한번 타보고 싶네요 흐흑~~

porpoly

2015.02.27 21:21:42
*.202.155.151

제꺼 한번 타보셔요. 전 조선님 월드컵을.... ㅡㅡㅋ

카우라이더

2015.02.27 21:44:28
*.187.47.22

가스님의 사용기는 추천누르고 읽는다 ^ ^ 입니다 잘 봤어요 ^ ^

GrizzLy

2015.02.27 22:22:14
*.148.137.233

사이드컷이 커지고 폭이 얇아졌단건 더 날렵해졌을것 같네요..
요넥스 데크는 카빙라이딩 기준으로는 점점 운영하기 좋아지는 방향으로 바뀌는것 같네요..

데페Ti로낙엽중

2015.02.27 23:28:43
*.62.169.107

부츠 바인딩 참 궁금 했는데 사용기 잘봤어요 사고싶지만 가격이 ㅜㅜ

붉은표범

2015.02.28 18:16:01
*.115.235.152

요놈 물건인듯 정말 편했습니다 캐논볼 ,...제가 뭐 프로토를 타다가 타서 그런ㄱㅔ 아니라 정말 부드럽게 뭔가 잘미끌어질수있게 만든것 같은 ... 캠버가 제가느낄땐 배 바닥이 볼록하자나요 그런느낌??ㅋㅋ 좋았습니다 구매하고싶을정도로 ㅋ

kira_994419

2015.03.18 20:10:28
*.213.199.20

바인딩 부츠 내구성이 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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