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과연 '싸고' 라는 말과 어울리는 집이 있을런지 ;

위치는 당연한 말로 역주변, 역과 가까우면 가격대가 높습니다.

회사 동료중 한 분이 분당동 주택에 전세로 사는데, 그나마 조금 싸다고 하시더군요. 하지만, 서현역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가거나 걸어서 거리는 조금 있는 위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가격은 모르겠지만, 위치적으로는 서현이나 야탑 쪽이 교통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셔틀은 아마 서현쪽이 많았던 것 같은데, 정확하진 않습니다.

들은바로는 '전세'는 나오면 바로 바로 라고 하던데, 각 동네별로 부동산 방문해보시는게 빠를겁니다.

아.. 그리고, 판교테크노밸리 쪽으로 자전거 길을 이용해서 출퇴근하는 1인 입니다, 반갑네요.

판교 근무자면서 스키장 셔틀을 원하신다면,

서현이 제일 가까울 것 같고, 그 다음은 정자가 아닐까요?

백원만수천번님 말씀처럼

해당 지역에서 '싸고 좋은집' 은 무리일 것 같네요. 

(판교 이노밸리로 출퇴근하는 정자동 사는 1인 입니다.)

정자동에 셔틀이 오나요?

거의 서현, 미금에만 정차하지 않나요?

미금 살고 지산 시즌권자였고 셔틀은 서현, 미금 정차였습니다.(다른쪽도 거의 미금, 서현 정차입니다.)

근린공원은 중앙공원, 율동공원, 화랑공원 등이 있는데

분당은 쟈철, 버스등이 잘 되어 있어서 어디에서 공원을 가나 비슷비슷 합니다.(10~20분 차이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