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고 싶은거 다사주면 정말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보드를 포기해야 할정도로요.. ㅠㅠ

정말 깜짝 깜짝 놀래요..

책이 필요하다 해서 알아 보니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웅x 프x벨 같은경우는 비용이 어마어마 하더라고요..

책만 다사줘도 1000만원이더라고요..

미세먼지 때문에 다x슨 청소기 필요하다는데

우리나라에서 사면 100만원이 넘고..

직구로 사도 60만원대이고..

한도 끝도 없어요.. ㅎㅎㅎ

다 해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마음이라는데..

다 못해주니 그것도 미안해지기도 하고요..

애기 낳으면 시골로 이사가야겠네요,,,ㅠㅠ

저도 시골로 가고 싶어요... ㅠㅠ

계획중에 있습니다..

이제 이유식 시작할때가 다가오니 준비할게 많아지네요.... ^^

조만간 무인택배기 사용하시는건가요? ㅎㅎ 부럽네요.

이제 주문하는 것부턴 무인 택배 이용할려구요~~ㅎㅎ

축하 드립니다...

그래도 보고만 있어도 좋아요.. ^^

개인적으로 사고선 좋았던건...

유축기.(모유만 먹으니 필요하더라고요)

수유의자.(집에 쇼파가 없어서 좋아요)

수유큐션.(아기 받치고 먹이면 편하더라고요)

탕온계.(생각보다 목욕을 자주 시켜줘야되서 필요해요)

짱구베게 (궁멍숭숭 뚤린거 있던데 아이가 열이 많아서 천으로 다된건는 땀차더라고요)

유모차(개인적으로 스토케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월모델로 구입했어요.. 조금 비싸더라도 바퀴가 잘굴러가요..)

삐뽀삐뽀119 (이책하나면 어느정도 도움이 되더라고요)

카시트(다들 필요 없다고 했었는데 꼭필요할것같아 구입했는데 필구일듯해요)

필요없었던건

아기침대(저희는 그냥 바닦에 매트깔고 재웠어요. 대여나 사는것 별차이 없던데 생각보다 빨라 자라서 필요가 없더라고요)

공갈젖꼭지(저희 아들은 잘안물더라고요 바나나 모양 치발기를 더 좋아하더라고요)

바운서(동생이 비싼걸로 사줬는데 생각보다 오래 못써요)

대충 이정도 생각나네요...

저는 시즌중에 태어나서 와이프님과 참 많이 싸웠네요....

네 지름에 끝이 없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