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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해보신 분 있을까요?
첫직구라 묻답게시판에 검색도 해보고 제목같은 케이스는 없는듯하여 글 올립니다.
사실 제거해도 크게 배송비가 올라갈것 같지는 않은데
무게는 8lbs고 뉴저지 배대지를 이용한 상태구요 (아참 약 150달러입니다.)
미네소타에서 이동중인데 오늘 거리 검색해보고 깜놀 약 1800키로 정도라서 놀랬어요 ㅎ(국내개념이 와장창 깨지는 순간)
아직 도착전이라 박스제거 하면 그나마 줄지도 모를것 같아서
귀한 경험들이 있을 것 같아 이리 올립니다.^^
박스제거 해야 할까요? 그냥 두어야 할까요?
두 경우 유리한 점, 단점이 솔직히 감이 안오네요
심야너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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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
저는 한국이나 해외에 있을 시에도 미국에서 직구를 많이 했는데요, 주로 박스 제거하고 받았습니다. 배송비 문제보다도, 박스제거하고 받으면 내가 전에 두고 온 물품이라든지, 개인 물품이라고 좀 강하게 어필할 수 있어서 그렇게 종종합니다. 아니면 신품이 아닌 중고라고 어필하든지요.(편법이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면세 초과물품에 관해서는 중고물품을 따로 구매 후 결제하고 다시 바로 환불받습니다. 결제당시 결제내역만 출력해놓구요. 그리하면 새로 받을 신품이 포장없는 신품같은 중고로 둔하는거죠) 국내에서는 세관에 걸려본적이 없어서 그게 유효한지는 모르겠습니다.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바인딩 두번 직구했는데 모두 박스채 받았습니다.
2만원 초반 나왔던거 같네요..
박스체 받은 이유는 배대지에서 부속품 누락할까봐..
또하나는 만약 내부츠와 궁합이 안맞을때 내다팔기 유리해서..
역시나 그닥 잘 안맞아서 한번 내다팔고
두번째 구입한거 사용중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