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트 보드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바람때도 맞아야 하고요,,,탈 수 있는 날이 많지 않죠,,,

먼저 다대포하면 카이트 강습을 받으 실 수 있으실텐데 처음에는 카이트랑 보드를 사지 마시고 강습을 받기를 바랍니다. 

카이트 다루기 부터 바디 드랙, 워터 스타트까지 4회 강습 정도면 될텐데 40만원 정도 할거예요, 그다음에 본이에게 카이트 보드가 맞으면 카이트와 보드를 구입하는것을 추천합니다.

카이트 보드는 제가 경험해본 보드들(스노우보드, 서핑, 스케이트보드, 웨이크보드) 중에 가장하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바람이 깨끗하게 안불고 돌풍이 불거나 하면 굉장히 위험합니다. 일단 연을 띄우는것 부터 혼자하는것도 굉장히 어렵고요,

그래서 강습을 꼭 받고 여러사람이 있을때 타야합니다.

연은 신체사이즈도 중요하지만 바람의 세기에 따라서 선택을 해야 하는데 보통여유가 있으신분들은 큰연 작은연 두가지를 가지고 계시고요, 님은 약한바람에서는 19m 센바람에서는 14-7m 정도 타셔야 할 것 같네여.

안녕하세요 저도 요즘 카이트보드가 너무 배워보고 싶어서 관심있어하고 있는데요.

집은 김해고 다대포가 가까워서 다대포 쪽으로 배우러 다니고 싶은데;;

혹시 다니시는 스쿨이나 정보좀 공유해 주실수 있을까요?ㅎ

참.. 다대포에 카이트보드 스쿨이 있다는 소문은 들은적이 있습니다. 카이트보더분들께요....